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 열심히 준비 중인듯 디스플레이 이야기

LG디스플레이, 中 현지은행과 200억위안 장기 신디케이트론 체결 (전자신문)

뭐 사실 다 아는 이야기였는데...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패널은 멀티전략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같은 업체가 살 65인치 이상의 고급 패널 증설을 위해서 10.5 세대 파주의 공장을 세우고 있다면 기존 TV패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8.5 세대 증설은 중국 광저우시에게 지원 받는 것이죠.

이 비율은 7:3으로 결정되었고 여기에 LG디스플레이의 7투자비용도 중국 은행 쪽에서 장기 신디케이트론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관련 계약 이야기죠. 사실 그냥 8.5 세대 증설만 했다면야 LG디스플레이가 딱히 중국에 투자할 이유는 없었겠지만 현실은 신규 라인도 만들면서 기존 라인 확장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중국 투자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기술 유출 문제야 있겠지만 이게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외려 현재 OELD TV패널 시장은 파이가 커져야 할 입장이라..

좌우지간 이런 것 보면 중국 공장 열심히 준비 중인가 보군요, 빨리 이쪽이 열어줘야 OLEDTV 생산량이 늘텐데 말입니다.

덧글

  • muhyang 2018/12/08 13:49 # 답글

    덕분에 요새 절찬리에 유플러스와 패키지로 매국노 취급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 로리 2018/12/08 13:50 #

    유플러스는 몰라도 외려 이렇게 되면 중국 티비 제조사에는 중국 공장것으로 줘서 파주에는 중국 장비 들일 이유가 없어지는데 말이죠 저건 참 싶던..
  • muhyang 2018/12/08 16:39 #

    기업의 기술개발은 경쟁 시장에서 장사해서 돈벌려고 하는 거라는 아주 기본적인 걸 모르는 인구가 뭐이리 많나 몰라요. 무슨 디스플레이 패널이 방산물자인 것도 아니고.
  • 로리 2018/12/08 16:58 #

    많이 답답한..
  • 기술유출 2018/12/08 13:49 # 삭제 답글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지요.
    폭스바겐 중국 합작사에서 변속기 기술이 털렸는데, 폭스바겐은 중국쪽 합작사 대표가 범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GM도 이걸 걱정해서, 한국GM은 짱깨에게 털리기 싫은 공정을 처리하는 역할도 있다고 하네요. 폭스바겐이나 GM도 털리는데, 엘쥐가 잘 지킬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막말로, GM 기술 털면 또람뿌가 시진핑에게 지랄하지만, 엘쥐 기술 털어도 문재인은 찍소리도 못 하지요.
  • 로리 2018/12/08 13:58 #

    웃기는 소리 말아요.

    기술 유출을 늦출 수 있으려면 방법은 둘 입니다. 삼성처럼 관련 장비를 다 독점해서 시간을 끄는 것 아니면 미국 정부처럼 파워가 있어서 통상 제한 때려버리는 것. 첫번째는 엘지 디스플레이 자금력이 안 되고 둘 째는 한국 정부 파워가 없습니다.

    뭐 문재인이 찍소리?

    기술유출 심사 한다고 한국 정부가 말하니 언제는 각종 경제신문들이 정부가 엘지 막냐고 지랄 하더니 이젠 짓는거 허락하니(이 것도 기술 제한 걸어 뒀습니다.) 이젠 문재인이 찍 소리 못한다는 것입니까? BOE 허베이에 이미 파일롯 공정으로 8세대 LG랑 같은 시설 그대로 들어갔는데 그걸 뭐 이제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중국 진출 막으면 한국 야스 같은 증착기 장비 회사는 삼성 엘지 말고 먹고 살지 말라는 겁니까?

    저렇게 대세를 차라리 증착쪽으로 잡으면 잉크젯이니 아니면 QD-OLED니 같은 다른 기술 보는 것 보다 완성된 한국 LGD 방향으로 가면 한국 입장에서 외려 이득이죠. 한국 장비나 재료 업체들이 표준이 되는 것인데요. 까놓고 아직도 니콘 TFT 장비 LG에 팔고 삼성에 캐논 도키가 장사할 수 있는 이유가 뭡니까?
  • muhyang 2018/12/08 16:34 #

    기술유출 안당하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대략적인 기술사항은 시판품만 뜯어도 나가니 아예 양산 안하면 돼요. 어떻습니까?

    GM이야 뭐 이미 글로벌 판매량 절반이 중국에서 상하이차 관할로 나가는 데라 뭐 이제와서 털리니 숨기니 해봐야.
  • jei 2018/12/10 22:54 # 삭제 답글

    벌수 있을때 벌어두는게 맞지
    기술유출 무서워서 장사 하지 말자는사람 왜이렇게 많나 참 궁금합니다

    뭐 언론이 위기조장하는게 큰거겠지만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들 꼴이 참 가관이예요
  • 로리 2018/12/11 12:55 #

    좀 안타깝습니다.
  • rgc83 2018/12/12 13:01 # 답글

    밀덕 계열 커뮤니티 같은 경우에는 기술유출보다는 현 시국에서 중국 쪽에 자본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무슨 생각인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서 가물가물한데 대충 괜히 중국에 투자했다가 미국에게 걸려서 함께 제재당하면 그 땐 어떻게 할 거냐... 사드 문제가 불과 엊그제 얘기였는데 지금 투자했다가 중국에게 먹튀당하면 어떻게 할 거냐... 하는 식이었던 걸로 기억 납니다.

    개인적 관점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쪽 계열은 밀덕의 특성상 경제논리보다는 안보논리나 정치논리가 보다 우선시될 수밖에 없으니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밀덕 입장에선 장사보다는 국방이 우선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LG의 경우에는 화웨이와의 부적절한 커넥션 문제 때문에 유독 더 까이는 면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LG의 자업자득이란 걸 감안은 해야 할 듯 합니다. 화웨이와 손 잡은 게 LG의 기업 이미지에 생각보다 많은 타격을 준 것 같습니다. 하긴 화웨이는 깡패집단이니 이쪽과 손 잡은 게 별로 좋은 일은 아니긴 했죠.
  • 로리 2018/12/12 13:16 #

    일단 LGU와 LGD는 완전 다른 회사 입니다. 계열사라고 다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깐.. 그 부분은 명확히 이야기 했으면 하네요. 관련도 없고...-_-; 화웨이와 부적절한 커넥션 하는데 LGD가 무슨 화웨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부터가...

    중국 공장 짓는 이유 중에 하나는 중국 tV제조사에 패널 팔아먹으려고 입니다.다른 이유는 없어요 당장 생산량 확대 문제도 있는데 파주에서 최신 공정으로 패널 공장 짓는데만 비용이 너무 들어가는 와중이니까요.
  • rgc83 2018/12/12 13:39 #

    근데 보통 한국 사람들은 LGU와 LGD를 구분하기 보다는 LG그룹 전체를 통틀어서 얘기를 하죠. 삼성에 대해서도 굳이 계열사 구분을 안 하고 삼성그룹 전체를 통틀어서 얘기하듯이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LGU 때문에 LGD도 같이 이미지가 나빠진 거라 보시면 될 듯 싶기도 합니다. LGD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한국 정서란 게 원래 그러니 어쩔 수 없겠죠.

    사실 밀덕계에선 LGU와 LGD를 구분하는 쪽도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LGD의 중국 투자를 문제시하긴 합니다만(...). 북한 개성공단 때문에 데인 것도 그렇고(이건 사실 503 책임이지만) 사드 문제 때문에 중국에게 데인 것도 그렇고 해서 구공산권 쪽으로 투자하는 걸 별로 바람직하지 않게 보는 분위기가 좀 있더군요.
  • 로리 2018/12/12 13:40 #

    솔직히 그렇게 따져들어가면 삼성전자 놈들은 중국 차이나스타 11세대 라인 하나 통채로 임대했습니다. 한국에도 없는 라인 기공에 돈 댔는데요. 그걸로 대형 패널 납품 받아서 한국에 팔고 있는..

    중국 장사는 중극 패널공장으로 하는 LGD가 훨씬 나아보이는데 그건 사람들 모르니.. 솔직히 과하게 까인다고 봅니다.
  • rgc83 2018/12/12 13:45 #

    그만큼 LGU와 화웨이의 업보가 컸다는 것이기도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덕분에 삼전은 까이지도 않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네요. 하긴 이쪽 관련으론 언론 보도도 별로 없었던 듯 하니 한국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삼성 공화국은 삼성 공화국인가 봅니다. 삼성 정도의 언플 능력이 있었다면 LG도 지금처럼 까이진 않았을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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