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21:9 TV 디자인 특허 A/V 이야기

LG developing 21:9 TV with moving speakers to change aspect ratio (플랫패널즈HD)



LG전자가 재미있는 특허를 냈습니다.
일단 TV를 21:9 와이드 비율로 만들고 컨텐츠에 따라서 좌우의 스피커가 이동을 하게 만들어서 비율을 조정하는 제품 입니다. 실제 제품이 나올지도 모르고, CES에 빌표가 있을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OLED와 LCD 양쪽으로 다 나올 수 있는 기술인데, 잠깐 생각해도 OLED보다 LCD에 매우 유리한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OLED는 저 검은 블랙바 부분이 마스킹을 안 해도 빛이 거의 새지 않아서 문제가 없지만,LCD는 그렇지 않거든요. 저렇게 화면 비율이 다를때 물리적인 막이 마스킹으로 빛을 막아줄 수만 있다고 하면 상당한 화면 시청에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홈이나 음악을 듣거나 할때 저렇게 될 수도 있고요.

다만 LCD에 유리하다고 해도 쉽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일단 자동으로 저렇게 움직이는 스피커의 설계 기구가 너무 복잡하고 고장나기 쉬운 부분도 있고, 워낙 비싸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저 스피커가 움직이는게 빠르지 않으면 그것도 문제이고, 몇몇 컨텐츠는 화면비가 마스킹까지 포함이라 이상한 놈들도 많으니깐요.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좌우지간 재미있는 개념인데 CES에 제품 시연을 했으면 싶긴 하네요.

덧글

  • 협이 2018/12/31 00:42 # 삭제 답글

    OLED는 저런 스피커 물리 가림바가 없어도 블랙이 완전 불을 꺼버린 블랙이라 저런가림막이 필요없죠
    일단 현재 21:9 영화를 봐도 위아래 검은바 있는 영화 많은데 OLED TV로 밤에 불끄고 보면 그냥 검은바부분은 화소의 불을 꺼버려서 하늘에 붕떠있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 로리 2018/12/31 13:09 #

    네 확실히 OLED보다는 LCD에 필요한 기술 같습니다.
  • 스테레오분리 2018/12/31 22:35 # 삭제 답글

    소리만 생각하면, 뻘짓이네요. 보통 TV는 좌우 스피커 간격이 충분치 않은데, 이걸 또 좁히다니요.
    화질을 봐도 훨씬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올레드엔 필요 없고, LCD도 화면비에 따라 빛 새는 검정 쯤은 로컬 디밍으로 충분히 잡습니다. 로컬 디밍도 안 쓰는 엣지 LCD는 싸구려니, 저런 비싼 장치를 안 넣겠고요.
  • 스테레오분리 2018/12/31 22:37 # 삭제

    가동 기구가 너무 비싸거나 복잡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구동부 유격이 스피커 울림에 부르르 떨어서 잡소리 날까 걱정되네요.
  • 스테레오분리 2018/12/31 22:38 # 삭제

    스피커 움직일 돈으로 로컬디밍 넣는 게 나을 겁니다.
  • 로리 2018/12/31 23:44 #

    감성의 영역이니까요
  • 스테레오분리 2019/01/01 14:30 # 삭제

    좌우 스피커가 가까워져 줄어드는 스테레오 분리를 보정하는 기능 따위는 없겠지요?
  • PFN 2019/01/03 11:41 # 답글

    소리로는 좋지 않을게 맞지만 어짜피 테레비 스피커일 뿐인데 뭐가 그리 대수일까 하는 생각이군요.

    마스킹하는거 자체는 좋아 보이지만 스피커에 색상이 있고 두께도 꽤 있어보여서 갸우뚱하네요.
    마스킹용이라면 무광 검정 스피커로 통일하고 스피커 안쪽에 살짝 베젤을 넣어놓는다던가 하는게 좋을 듯.
  • 로리 2019/01/03 13:35 #

    어떤식으로 나올지는 궁금한데.. 사실 저런 특허는 아무 것도 안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뭐.. 좀 더 두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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