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19에서 TV 라인업 발표 2년의 기다림.. 디스플레이 이야기

LG、画面を巻き取れる65型4K有機ELテレビ。'19年のテレビはAirPlay 2対応 (AV 와치 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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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CES 2019에서 LG 전자의 가장 큰 주목은 롤러블 TV인 시그니쳐 R 제품일 껍니다. 제 블로그 LG 전자 롤러블 OLED TV를 공개했네요 (링크) 에서 소개한 65인치 제품입니다. 제품 자체를 판다기 보다는 일체형 네트워크 오디오와 합쳐진 뭐랄까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에 가까운 제품이죠. 비쌀 것이고 보통 사람은 살 수 없는 어떤 것이라.. 넘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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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C9, E9, OLED 최초의 8K 제품인 Z9과 그림에는 없지만 벽지인 W9이 나왔습니다. 시그니쳐의 한축을 차지했던 G형은 E형과 WK 형과의 차별점이 없어서 사라진 것 같습니다. 저가형(?) B는 일단 나올지는 모르지만 여기에 소개될 제품은 아니게 되지요. 디자인 코드라던가 이미지라던가 결국 C, E, W 라인들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여기에 패널역시 소소한 개량은 되고 있지만 2년전의 7 시리즈들에 비해서 큰 개량은 없습니다.



사실 모든 문젠 HDMI 2.1 이 계속 늦어지면서 였습니다.

LG OLED TV 패널은 이미 2017년에 4K 120P 구동을 할 수 있었고, HDR 표현이나 휘도 개선 같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HDMI 2.1이 늦어지면서 결국 4K 60P 제품으로 17년을 보내고 2018년에는 USB나 네트웍 스트리밍으로만 120P 동작을 하는 형태로 가야만 했습니다. 드디로 올해에서야 HDMI 2.1의 모든 성능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17년 패널의 진정한 성능을 2년이 지난 올해에서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OLED의 장점인 응답속도를 살릴 플레임레이트 입력이 되고, 뛰어난 명암비를 사용한 HDR 표현과 모션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죠. 물론 아직까지 HDMI 2.1 지원의 컴퓨터 그래픽 카드나 콘솔 게임기가 없기 때문에 이걸 느끼기 위해선 결국 내년(...) 이후로 밀리는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올해 TV를 사면 향후 수년 이상 써도 스펙적인 부분에서 불만이 없는 뒤떨어지지 않는 제품을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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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LG의 LCD 제품들인 NANOCELL 제품들도 리플레시 되었습니다.
75 인치 8K LCD 제품과 직하식 로컬 디밍을 지원하는 SM90과 직하식 로컬디밍이 없는 SM80 시리즈들이 나오게 되며 이들은 HDMI 2.1 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 아래의 미들레인지 제품인 UM70 계열은 아무래도 제품 가격 인하를 위해서인지 HDMI 2.1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LG 전자는 그래서 OLED 9 시리즈 - LCD 직하식 로컬 디밍 지원의 SM90 - LCD 엣지식 단순 디밍 지원의 SM80 라고 라인업을 잘 정리했습니다. 4K 제품군 라인업도 잘 되었고.. 어찌 생각하면 늦었죠. 구글 어시스턴트와 알렉사 같은 AI 음성인식 지원과 애플 Air PLAY2 지원으로 바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영상을 TV에서 보게한다 같은 것도 가능하게 합니다.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것은 덤이고 말이죠. 전체적으로 제품들이 잘 정리가 되고 안정적이라는 느낌입니다. HDMI 때문에 결국 이런 모양들은 2년전에는 봤어야 했다고 보지만요.

2년이 늦은 만큼 이제라도 멋진 제품들로 근방에 와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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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정말 롤러블 TV는 어찌 보면 정말로 비싼 사운드바가 될지도 싶긴 합니다.

덧글

  • 디피 2019/01/08 18:51 # 삭제 답글

    디피를 썼다면, 2016년 모델부터 4k 120Hz HDR 됩니다.

    https://namu.wiki/w/DisplayPort#s-3.4

    2016년 3월 2일에 발표되었다.

    DP 1.4는 4K 120 Hz에 HDR 딥 컬러 영상 지원이 추가되었고, 시각적으로 거의 손실 없이 최대 3:1까지 압축이 되는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 1.2를 처음 지원하며[6], DSC 상태 한정으로 5K 120 Hz 출력과 8K 60 Hz 출력까지 지원한다.[7] 또한, 비디오 전송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해주는 기술인 FEC(Forward Error Correction), DP to HDMI 2.0a 프로토콜 변환 또는 HDR시 유연한 메타데이터 패킷 전송을 위해 CTA 861.3 표준을 사용한 '보조 데이터 패킷'을 사용한 HDR 메타 전송 기술, 32개의 오디오 채널과 1536 KHz 샘플 레이트, 모든 오디오 포맷 지원 등도 포함된다. 썬더볼트 3도 지원하는 USB Type-C 단자를 지원해 범용성은 더욱 넓어질 전망.
  • 로리 2019/01/08 19:02 #

    하나마나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어떤 가전사도 DP를 쓰지 않았습니다.
  • 디피 2019/01/08 19:41 # 삭제

    이제 TV를 컴퓨터에 물려 쓰는 일이 많아져서, TV도 DP를 쓸 데가 많습니다.
  • 로리 2019/01/08 19:43 #

    다시 말하지만 결국 어떤 가전사도 DP를 쓰지 않았죠. 그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아무 소용 없다는 것 입니다.
  • ㅇㅇ 2019/01/08 19:13 # 삭제 답글

    HDMI 2.1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그동안 OLED TV 값이 많이 내렸네요.
    하지만 그런 HDMI 2.1조차 시장에 자리 잡으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전망이 있던데 8K는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하드웨어 발목이나 잡는 HDMI 따위는 해체해야 합니다.
  • 로리 2019/01/08 19:15 #

    문제는 VESA 쪽의 DP보면 당장 엔비디아 G-SYNC 건처럼 강제적으로 규정할 수 있는 약정 같은 쪽이 없는거 생각하면 HDMI 포럼이 문제인가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참 이 부분은 뭐랄지 어려운 문제...
  • 자그니 2019/01/08 20:34 # 답글

    롤러블은 진짜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일할 때만 딱 켜서 모니터로 쓰다가, 일 끝나면 딱 접어서 오디오로 쓰... 근데 아무래도 제가 1년에 버는 돈보다 더 비쌀 것 같은....
  • 로리 2019/01/08 20:49 #

    T_T
  • 휴메 2019/01/09 08:00 # 답글

    그나저나 작년의 나노셀이랑 알파7 적용 모델들도 상당히 좋은편이더군요.
    부모님 집 티비를 LCD 8000번대(해외기준)로 바꿨는데
    가성비가 와따입니다..

    우퍼도 없는 2.0채널에 하만카돈도 아니지만
    돌비 애트머스 지원이 되고 준수한 품질이라 IPTV 기사는 셋탑 설치하다가 스피커 좋다고 말하고..
  • 로리 2019/01/09 12:56 #

    그냥 삼성이나 LG 중고가 제품들은 이미 품질면에서 다 좋다고 봐야지 않을까 합니다.
  • 너튜브 2019/01/11 22:40 # 삭제 답글

    유튜브 8k 재생은 당연히 되겠지요?

    http://parkoz.com/gf=aafsu
  • 로리 2019/01/12 16:54 #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안 되지 않을까요? 4K 패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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