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의 우주 관광용 로켓 뉴 셰퍼드의 10번째 발사 시험이 있었습니다.
NASA와 미세중력 연구 플랫폼으로 쓸 예정이기도 하고, 당연히 우주 고도에 사람을 보내는 관광 플랫폼으로 사용한 로켓 입니다. 정말로 이 쪽도 완성 단계에 왔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여행 요금은 3억원 정도이니..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꼭 관광 용도가 아니라도 위에서 말했듯 나사의 각종 무중력 공간하에서 장비나 체계 테스트를 위한 저가 플랫폼이 될 수도 있고 용도는 다양하겠죠. 저도 언젠가 저런 것을 타봤으면 하네요.
덧글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0642.html?cont01
안전성만 담보가 되면 승차감 같은건 무시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