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2020년 양산 목표로 스마트폰용 LTPO 기술 개발 (전자신문)
애플이 저온폴리옥사이드(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TFT 라는 기술을 패널사에 요구했고 2020년쯤에 상용화가 될 것 같다는 기사 입니다. 현재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저온폴리 실리콘 (LTPS:Low Temperature Poly Silicon) 이라고 불리는 TF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하 이동과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OLED에 절찬리 쓰고 있고 소수의 노트북 LCD에 쓰고 있습니다.
비싸고 대형화가 힘든게 문제지만 말이죠.
옥사이드 TFT 혹은 산화물 TFT는 균일성이 좋고 전류 누설이 적어서 대형화도 할 수 있고 전력 소모도 적습니다만, LTPS만큼 밀도가 높아지진 않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용 LCD나 OLED TV에 쓰이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라고 불리는 해당 기술은 이 두가지 장점이 모여서 전력소모가 적으면서도 밀도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단 LG디스플레이에 애플워치 4를 만들때 애플이 주문했다고 하고, 삼성 디스플레이에도 관련 기술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성공하면 무려 10~15%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공정보다 20~30% 공정 스텝이 증가하고 수율 하락이 일어날 수 있는 점은 문제라고 합니다.
이제 스슬 중소형 OLED 시장에 중국이 들어오고 있고, 삼성 디스플레이의 수성을 위해서나 LG 디스플레이의 신규 진입을 위해서 이런 신기술을 만들어서 앞서갈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애플이 저온폴리옥사이드(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TFT 라는 기술을 패널사에 요구했고 2020년쯤에 상용화가 될 것 같다는 기사 입니다. 현재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저온폴리 실리콘 (LTPS:Low Temperature Poly Silicon) 이라고 불리는 TF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하 이동과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OLED에 절찬리 쓰고 있고 소수의 노트북 LCD에 쓰고 있습니다.
비싸고 대형화가 힘든게 문제지만 말이죠.
옥사이드 TFT 혹은 산화물 TFT는 균일성이 좋고 전류 누설이 적어서 대형화도 할 수 있고 전력 소모도 적습니다만, LTPS만큼 밀도가 높아지진 않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용 LCD나 OLED TV에 쓰이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라고 불리는 해당 기술은 이 두가지 장점이 모여서 전력소모가 적으면서도 밀도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단 LG디스플레이에 애플워치 4를 만들때 애플이 주문했다고 하고, 삼성 디스플레이에도 관련 기술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성공하면 무려 10~15%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공정보다 20~30% 공정 스텝이 증가하고 수율 하락이 일어날 수 있는 점은 문제라고 합니다.
이제 스슬 중소형 OLED 시장에 중국이 들어오고 있고, 삼성 디스플레이의 수성을 위해서나 LG 디스플레이의 신규 진입을 위해서 이런 신기술을 만들어서 앞서갈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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