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G, 롤러블TV 4000만원대 출시..예상가격 절반 수준 (머니투데이)

LG전자의 롤러블 OLED TV인 OLED 65R9의 가격이 4000만원대로 상당히 싸게(?) 책정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패널 원가가 3000달러대이고 복잡한 구동 기구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6천만원대 이상에서양심은 있으니 1억원 미만의 제품이 나오지 않겠는가?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예상 이상 싸진 가격으로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의 기사에 말들에서 나왔듯.. 아무나 살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이 너무 높으면 정말로 아무도 안 사버리는 제품이 되니 신경을 쓰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르면 7월에 판매 된다고 하는데 초도 물량이 300~400대라고 하니 일단은 가내수공업(...)이긴 하네요. 상징성이 강한 제품이긴 합니다만..

3.1 절 100주년 행사에 깜짝 PPL로 등장 하기도 했고, 제품이 빨리 퍼지고 생산량이 커져서 이런 제품군의 가격이 떨어졌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간지 하나는 엄청나기도 하지만 밑의 사운드바도 상당히 쓸모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PS. 그런데 4000만원대면 분명 싸긴 한데 싼게 아냐 T_T

LG전자의 롤러블 OLED TV인 OLED 65R9의 가격이 4000만원대로 상당히 싸게(?) 책정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패널 원가가 3000달러대이고 복잡한 구동 기구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6천만원대 이상에서
복수의 LG전자 관계자는 "롤러블 TV가 최상위층 고객을 겨냥하더라도 65인치 기준으로 5000만원 이상의 초고가 전략을 취하긴 부담스럽다"며 "가격을 낮춰 짧은 시간에 수요를 키우는 게 먼저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가격과 수요,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 등을 두고 최적의 가격대를 고민한 결과라는 얘기다.
LG전자 TV사업을 총괄하는 권봉석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사장도 CES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가 쉽게 수용할 가격을 설정할 수 있느냐가 초기 제품 확산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가격을 정할 때 '비용 플러스 수익'이 아니라 고객이 롤러블 TV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불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의 기사에 말들에서 나왔듯.. 아무나 살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이 너무 높으면 정말로 아무도 안 사버리는 제품이 되니 신경을 쓰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르면 7월에 판매 된다고 하는데 초도 물량이 300~400대라고 하니 일단은 가내수공업(...)이긴 하네요. 상징성이 강한 제품이긴 합니다만..

3.1 절 100주년 행사에 깜짝 PPL로 등장 하기도 했고, 제품이 빨리 퍼지고 생산량이 커져서 이런 제품군의 가격이 떨어졌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간지 하나는 엄청나기도 하지만 밑의 사운드바도 상당히 쓸모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PS. 그런데 4000만원대면 분명 싸긴 한데 싼게 아냐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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