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to release movies in HDR10+ format on UHD Blu-ray & online (플랫패널즈HD)

미국 유니버셜 영화사가 HDR10+ 포멧에 참여를 했습니다.
산성전자, 파나소닉, 폭스가 중심이 되어서 시작한 다이나믹 HDR 포멧인 HDR10+는 워너브라더스등 다수의 영화사들이 참여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이 HDR10+ 포멧을 사용한 영화는 스트리밍 서비스이건 블루레이이건 작은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경쟁 포멧인 돌비비젼의 경우 유료라는 문제가 있어도 역시 이 바닥에서 정치력이건 기술력이건 로비능력이건 대단한 곳이다보니 파고드는 것이 쉬울 수가 없겠죠.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 계속 HDR10+가 유지될 것인지 문제도 있고, 삼성이나 파나소닉이 정치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이런 다이나믹 HDR 기술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큰 소유욕구가 없는 것도 현실이고 말이죠. 어찌 되었건 HDMI 2.1이 되면서 이런 다이나믹 HDR 기술이 재대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미국 유니버셜 영화사가 HDR10+ 포멧에 참여를 했습니다.
산성전자, 파나소닉, 폭스가 중심이 되어서 시작한 다이나믹 HDR 포멧인 HDR10+는 워너브라더스등 다수의 영화사들이 참여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이 HDR10+ 포멧을 사용한 영화는 스트리밍 서비스이건 블루레이이건 작은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경쟁 포멧인 돌비비젼의 경우 유료라는 문제가 있어도 역시 이 바닥에서 정치력이건 기술력이건 로비능력이건 대단한 곳이다보니 파고드는 것이 쉬울 수가 없겠죠.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 계속 HDR10+가 유지될 것인지 문제도 있고, 삼성이나 파나소닉이 정치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이런 다이나믹 HDR 기술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큰 소유욕구가 없는 것도 현실이고 말이죠. 어찌 되었건 HDMI 2.1이 되면서 이런 다이나믹 HDR 기술이 재대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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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화질 콘텐츠 '글로벌 동맹'
최종수정 2019.04.04 10:53 기사입력 2019.04.04 10:53
미 유니버설 픽처스와 제휴, 차세대 화질기술 HDR10+ 반영 콘텐츠 개발
프리미엄 TV시장서 美 中 日 업체 추격 따돌리기
워너브라더스, 아마존 등 HDR 10+ 콘텐츠 다량 선보여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판매금액 기준 2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006년 이후 13년 연속으로 TV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삼성 TV는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는 54.4%의 점유율로 10대 중 5대, 2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는 44.3%의 점유율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40410532440081
왜냐 생각하면 단순합니다. 영화를 만들 때는 TV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돌비비젼의 경우에는 유명한 감독들에게 로비를 하고 사운드 영상 컬러 작업에서 돌비와 제휴를 완전히 안하는 케이스가 없으니 일단 영화를 만들때 돌비 비젼으로 만들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그게 안 되죠.
돌비비젼이 나오고 그걸 HDR10+ 변환을 해서 나오게 해야하는데 쉽게 접근을 못하죠. 파나소닉이 그래도 힘이 있는 이유는 카메라나 방송 편집 장비등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그런 쪽에서 힘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