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WHAT TO EXPECT FROM SONY'S NEXT-GEN PLAYSTATION (와이어드)

와이어드지에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건 소니의 콘솔 리드 디자이너인 마크써니의 입으로 나온 이야기인 만큼 단순히 카더라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물론 자세한 사양을 말한 것은 아니고 이전부터 나왔던 각종 카더라 이야기들의 확인에 가까운 부분이지만 말입니다.
그에 말에 따르자면..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나왔던 PS5 관련 루머들의 반복이고 이건 엑스박스 차기형의 소문도 비슷했으니까요. 사실 일찌감치 CPU와 GPU는 AMD로 결정이 나 있었고 7nm 같은 공정이 아니면 전력이나 가격대비 성능 향상을 담보할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냥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의 확인에 불구합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외려 레이트레이싱의 지원인데, 이 부분은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한다는 루머도 돌고 있고 말이죠.
고속 SSD는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실제 전체를 사용할 수는 없고 인텔 옵테인 메모리나 AMD StoreMI 기술에 가까운 녀석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드디스크의 데이터와 게임 데이터의 지연 문제는 계속 나왔던 문제이고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메인 메모리를 크게 늘려버리는 것이지만, 이 역시 가격이 큰 만큼 고속 SSD를 통해서 그 부분을 벌충한다일 껍니다. 중요한 것은 인터뷰에서 말했듯 어떤 시판 SSD보다 빠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건 PCIe 같은 연결 규격이 아니라 완전 독자적인 연결 규격일 수도 있단 이야기 입니다. 생각해보면 레거시가 없는 콘솔이고 붙박이로 만들 수가 있으니 어떤 식으로 구성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0~60기가 정도로 게임을 실행 시키면 미리 그쪽에 쭉 게임 데이터를 복사해놓는 식으로 되지 않으려나 싶긴 합니다.

3D 오디오는 사실 레이트레이싱의 부산물일껍니다.
레이 트레이싱이 된다면 화면의 3D 화면에서 광원을 실시간으로 반사광 데이터를 계산하는 것처럼 오디오 데이터를 넣어서 계산 시킬 수 있다는 점이죠. 이건 꽤 중요합니다. VR게임의 집중을 위해서도 있지만 헤드폰이나 헤드셋 사용자가 늘고 있는만큼 그들에 맞춰서 좀 더 밀도있는 소리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체오디오(DTX X니 돌비 엣모스니) 홈시어터와 연결되면 더더욱 사실적인 소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말이죠.
8K 해상도는 역시 아무리 그래도 파워문제가 있으니 좀 더 정밀한 업스케일이나 타일렌더링 혹은 매우 제한적인 게이밍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현재 XBOX ONE X의 4K 게이밍 지원처럼)
하위호환이나 아직 물리미디어를 버리지 않는다는 점은 적어도 소니는 지금 단계에선 완전 DL기반이나 클라우드 같은 쪽으로 넘어가지 않는 미디어 기반 콘솔사업이 계속 될 것이라는 점에 배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고속 인터넷 시간도 한계가 있고 오프라인 유통망이 살아 있는 이상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요.
2020년 하반기에 나온다고 했으니 TSMC 7nm 이건 삼성 7nmEUV이건 사용될때일 것이고 문제는 가격을 499 안쪽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 정도라고 봅니다. 실제 어떤 모습이 될지 그리고 MS의 차기 엑스박스도 어떤 형태가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모두 잘 되고 잘 나왔으면 하네요.

와이어드지에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건 소니의 콘솔 리드 디자이너인 마크써니의 입으로 나온 이야기인 만큼 단순히 카더라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물론 자세한 사양을 말한 것은 아니고 이전부터 나왔던 각종 카더라 이야기들의 확인에 가까운 부분이지만 말입니다.
그에 말에 따르자면..
AMD Ryzen 3세대(Zen 2) 8코어 CPU
AMD NAVI 기반 레이트레이싱 지원 GPU
고속 SSD(NVMe??)
3D 오디오 지원
8K 해상도의 지원
PS VR 호환
PS4와의 하위호환
물리미디어(UHD BD?) 의 지원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나왔던 PS5 관련 루머들의 반복이고 이건 엑스박스 차기형의 소문도 비슷했으니까요. 사실 일찌감치 CPU와 GPU는 AMD로 결정이 나 있었고 7nm 같은 공정이 아니면 전력이나 가격대비 성능 향상을 담보할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냥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의 확인에 불구합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외려 레이트레이싱의 지원인데, 이 부분은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한다는 루머도 돌고 있고 말이죠.
고속 SSD는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실제 전체를 사용할 수는 없고 인텔 옵테인 메모리나 AMD StoreMI 기술에 가까운 녀석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드디스크의 데이터와 게임 데이터의 지연 문제는 계속 나왔던 문제이고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메인 메모리를 크게 늘려버리는 것이지만, 이 역시 가격이 큰 만큼 고속 SSD를 통해서 그 부분을 벌충한다일 껍니다. 중요한 것은 인터뷰에서 말했듯 어떤 시판 SSD보다 빠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건 PCIe 같은 연결 규격이 아니라 완전 독자적인 연결 규격일 수도 있단 이야기 입니다. 생각해보면 레거시가 없는 콘솔이고 붙박이로 만들 수가 있으니 어떤 식으로 구성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0~60기가 정도로 게임을 실행 시키면 미리 그쪽에 쭉 게임 데이터를 복사해놓는 식으로 되지 않으려나 싶긴 합니다.

3D 오디오는 사실 레이트레이싱의 부산물일껍니다.
레이 트레이싱이 된다면 화면의 3D 화면에서 광원을 실시간으로 반사광 데이터를 계산하는 것처럼 오디오 데이터를 넣어서 계산 시킬 수 있다는 점이죠. 이건 꽤 중요합니다. VR게임의 집중을 위해서도 있지만 헤드폰이나 헤드셋 사용자가 늘고 있는만큼 그들에 맞춰서 좀 더 밀도있는 소리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체오디오(DTX X니 돌비 엣모스니) 홈시어터와 연결되면 더더욱 사실적인 소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말이죠.
8K 해상도는 역시 아무리 그래도 파워문제가 있으니 좀 더 정밀한 업스케일이나 타일렌더링 혹은 매우 제한적인 게이밍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현재 XBOX ONE X의 4K 게이밍 지원처럼)
하위호환이나 아직 물리미디어를 버리지 않는다는 점은 적어도 소니는 지금 단계에선 완전 DL기반이나 클라우드 같은 쪽으로 넘어가지 않는 미디어 기반 콘솔사업이 계속 될 것이라는 점에 배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고속 인터넷 시간도 한계가 있고 오프라인 유통망이 살아 있는 이상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요.
2020년 하반기에 나온다고 했으니 TSMC 7nm 이건 삼성 7nmEUV이건 사용될때일 것이고 문제는 가격을 499 안쪽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 정도라고 봅니다. 실제 어떤 모습이 될지 그리고 MS의 차기 엑스박스도 어떤 형태가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모두 잘 되고 잘 나왔으면 하네요.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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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일 가능성 90%+ 로 봅니다. 요즘 나오는 SSD도 인터페이스 속도 다 못 써요. NVME보다 빠른 DIMM 소켓에 끼우는 SSD도 있고요. 이렇게 빠른 SSD를 만들려면 컨트롤러나 캐쉬 등에서 원가가 오를테고요.
레이트레이싱은 빛을 눈에서 거꾸로 추적합니다. 이런 방식은 파동 속도가 유한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음원이 움직이면, 소리의 지연을 고려해서 과거에 그 자리에 있었던 음원을 추적해야 하거든요. 이런 까닭으로, A3D 웨이브 트레이싱은 음원에서 귀로 소리 전달 경로를 따라서 추적했습니다. 레이 트레이싱과는 반대 방향이지요.
도플러 효과도 레이 트레이싱에서 보통 무시합니다. 그런데 소리는 빛보다 훨씬 느려서, 레이 트레이싱과 달리 웨이브 트레이싱은 도플러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플러는 현실감에 아주 중요해요.
https://toni.org/a3d/
https://vimeo.com/384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