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년 파리에어쇼에서 프랑스, 독일, 스페인 3국의 국방장관이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을 확정짓고 협약에 서명을 했습니다. NGF(New Generation Fighter) 라고 불리는 이번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은 프랑스의 닷쏘사와 에어버스 밀리터리가 전투기 체제를 그리고 엔진은 프랑스의 샤프란과 독일의 MTU가 들어가는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유로파이터
하여간 아직 개념 연구 단계이지만 1:1 목업도 공개하고 3국 국방장관이 싸인도 했으니 이쪽도 시작하는 것이겠죠. 뭐 유럽관련을 놀려도 아직 항공우주 산업에서 저 정도로 개발인력과 능력이 있는 곳이 없기도 하니 사실 기대가 되긴 합니다. 드론도 공개가 되었는데 이전 에어버스 밀리터리에서 올라온 Future Air Power vision 영상에서 나온 그 드론과 전투기 운용 체계가 이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덧글
저동네 조별과제가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니 ...........
프랑스야 라팔밖에 없어 울면서 라팔에 돈을 쑤셔 넣어서 지금의 라팔로 전 세계에서 대접받는 것이고.
유러파이터 유지비 때문에 조기 퇴역하는 모양이군요. 끌끌...
그래도 한국도 KFX관련 보니 상당히 나갔더군요. 많이 놀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