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9주년' 맞은 삼성SDI…브라운관→PDP→OLED→배터리 '혁신의 역사' (전자신문)

삼성 전관으로 출판한 SDI는 대단한 회사인게... 사업에서 알짜배기를 언제나 삼성전자에 빼앗겨온 역사란 말이죠. 원래 브라운관 만들면서 모니터 제작 사업을 했는데, 그걸 삼성 전자에 빼앗기고, LCD 투자를 먼저 했는데 반도체와 접점이 있다고 빼앗기고, OLED도 LCD 빼앗긴 후에 TFT디스플레이 사업이라고 따로 삼성전자와 별계로 하던 사업부였는데 그걸 빼앗기고 말이죠. 그러면서도 계속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만들어 왔단 말이죠.
진짜 삼성SDI가 잘 되길 바랍니다.

삼성 전관으로 출판한 SDI는 대단한 회사인게... 사업에서 알짜배기를 언제나 삼성전자에 빼앗겨온 역사란 말이죠. 원래 브라운관 만들면서 모니터 제작 사업을 했는데, 그걸 삼성 전자에 빼앗기고, LCD 투자를 먼저 했는데 반도체와 접점이 있다고 빼앗기고, OLED도 LCD 빼앗긴 후에 TFT디스플레이 사업이라고 따로 삼성전자와 별계로 하던 사업부였는데 그걸 빼앗기고 말이죠. 그러면서도 계속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만들어 왔단 말이죠.
진짜 삼성SDI가 잘 되길 바랍니다.
덧글
삼성전자가 직접 행동하기에는 워낙에 덩치가 거대한지라,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니깐 말이죠.
SK그룹의 SKC도 기존의 비디오테이프(....)사업 같은걸 버리고 SK그룹 내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가에 정식으로 입양되면, 그만큼 처우도 개선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