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70mm 옴니 아이맥스는 멸망할 수 밖에 없는가? A/V 이야기

今夏は鹿児島で月面着陸! IMAX 70mmフィルムで映画「アポロ11」を見た (와치 임프레스)



아이맥스는 여러 규격이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진짜라고 할 수 있는 아이맥스는 70mm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하는 OMINIMAX 라는 규격이 으뜸입니다. 디지털을 더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조차 디지털 아이맥스 같은 것보다 이 70mm OMINIMAX 와는 비교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죠. 필름 크기 = 정보량인 시점에서 생각하면 아직도 옴니맥스를 능가하는 물건이 없다는 점 입니다.



이번에 발굴된 70mm 기록 필름-이건 아이맥스용 70mm는 아닙니다-을 편집해 만든 아폴로 11호 다큐가 일본에서도 개봉을 하는데, 일본 유일(!)의 70mm OMINIMAX 상영관인 가고시마 시립 과학관에서 IMAX 상영을 한다는 소식 입니다. 과학관이다보니 엄청난 크기의 돔스크린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서 IMAX 상영을 한다고 하니 정말로 멋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런 상영시설이 일찍이 들어온 일본조차 여러 재반사정으로 필름 옴니맥스 상영관은 다 문을 닫거나 디지털 아이맥스 상영관으로 바뀌고 여기만 남았다는 것은 아이맥스 영화관이 얼마나 가혹(?)한 시설인가를 보여주는 일화라고 봅니다.




사실 어쩔 수가 없죠.
영사기자체만 해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이걸 관리하고 조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필름 자체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이런 필름을 관리 문제도 크고 유지 부품들도 많이 들어가고 말이죠. 필름 크기 때문에 소음이 심해서 촬영 할때 동시녹음이 안 되더라 이야기가 있는 필름 장비라 상영조차도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니까요.



캐나다의 기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볼 수록 이건 사람이 쓸 물건이 아니란 말이죠. 아무리 몇몇 감독들이 필름 사람을 외쳐도 결과적으로 상영장비를 유지하고 조정할 수 없는 이상 디지털러 빨리 넘어가야지 싶습니다. 다만 정말로 여유가 있다면 저런 상영관에서 아폴로 11호 다큐는 보고 싶네요

덧글

  • RuBisCO 2019/08/14 16:05 # 답글

    16K 영사기 같은게 나온다면야 굳이 대형 필름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현실에 그런 물건이 없으니...
  • 로리 2019/08/14 17:26 #

    뭐 8K급 상영장비만 나와도 2~4대쯤 사용하면 될 문제니... 문제는 상시 8K이상 촬영이겠죠.
  • 판형 2019/08/16 15:46 # 삭제

    저 필름만한 16k 동영상 센서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저보다 훨씬 큰 센서도 있긴 한데, 천체망원경 등에 씁니다. 영화에 쓸 물건은 아닙니다.
  • 판형 2019/08/16 18:01 # 삭제 답글

    한국엔 저거 틀 극장 있나요?
  • 로리 2019/08/16 22:13 #

    아시아에서 옴니 아이맥스는 그냥 일본 저거 하나 밖에 없을 껄요?
    디지털 아이액스들이야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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