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는 LCD 투자가 종료될것으로 전망합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DSCC "2022년 LCD 장비 투자 종료" (전자신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오는 2022년 세계 LCD 디스플레이용 장비 투자가 종료되고 2023년부터 관련 투자가 전무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예측을 했습니다. 이미 중국쪽의 10.5 세대 11세대 라인 투자가 마무리 되었고 이 이후에는 과잉 생산 등의 문제로 이후 투자가 안 되겠다고 전망을 하는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 전망 (자료=DSCC)


뭐 당연한 일입니다.

현재의 TV시장이 정체중이고, 프리미엄 라인이 OLED TV패널라인 투자나 되면 모를까, 신규 대형 LCD라인이 이제와서 더 만들어지는 것은 보통의 담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거기다가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도 스마트폰 성장이 약화되었고, OLED 패널 라인이면 모를까 모바일 LCD 투자가 되기 어렵고 말이죠.

현재하고 있는 투자들이 마무리 되면 자연스럽게 투자가 끝날 듯 합니다. OLED패널이라던가 잉크젯 OLED, MLED 같은 다른 쪽 투자가 되겠지요. 시장 조사기관은 내년의 장비 투자 비중이 OLED와 LCD가 각각 50%를 차지하고 2021년 OLED가 75%, 2022년 92%, 2023년 100%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중국이라면 혹시 10세대 11세대 심지어 12세대 라인 같은 미친 짓도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전부터 11세대 이후 투자 제동 이야기도 많았던 것 생각하면 LCD 시장 투자도 정말로 여기까지네요. 생각을 합니다. OLED가 지속 투자를 받을지 아니면 다른 디스플레이가 나올지 어찌 될지 모르지만 LCD의 황혼이 오는 군요.

덧글

  • muhyang 2019/09/05 20:55 # 답글

    LCD의 그나마 남은 프런티어인 초대형 퍼블릭 쪽이 피냐 마냐에 따라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로리 2019/09/06 06:56 #

    초대형 디스플레이 쪽은 부동산 한계 때문에 될지 모르겠습니다
  • 아파트 2019/09/06 10:33 # 삭제

    부동산 한계는 아직 멀었습니다. 요즘 제일 인기 있는 아파트 넓이가 84m^2인데, 거실에 대각선 4m TV 들어갑니다.
  • 나그네1 2019/09/06 08:03 # 삭제 답글

    검색해보니 CRT는 2015년경에 제조사들이 생산중단,
    PDP는 2016년경에 생산중단 했다고 합니다. LCD는 2020년 후반정도 가려나요? 중국 생산라인덕에 더 버틸 수도 있겠지오.

    격변의 시대이자 황혼의 시대이군요.
  • 로리 2019/09/06 11:37 #

    참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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