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2020년 부터 필름메이커 모드를 도입합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Panasonic is bringing 'Filmmaker Mode' to OLED TVs from 2020 (플랫패널스 HD)



헐리우드의 영상 제작자들과 UHD 얼라이언스가 합작을 해서 만드는 필름메이커 모드를 파나소닉이 2020년 제품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파나소닉 자체가 UHD 얼라이언스 회원이기도 하고, 영상 편집 장비나 카메라도 제작하고 있으니 이런 참여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요.



필름메이커 모드는 SDR ,HDR 모두에 적용되어 모션보간, 샤프닝, 노이즈 감소, 오버 스캔 등과 같은 TV의 비디오 프로세싱을 비활성화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색상과 프레임 속도를 유지합니다. 이 모드를 채용하는 브랜드는 일관적인 "필름메이커 모드" 라는 명칭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모드는 UHD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메타데이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지원되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좌우지간 이쪽도 금방 표준안이 나올 듯 한데 메타데이터를 사용했다는 점이나 지원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역시 신규 TV들만 지원할 것 같은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좌우지간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 오버스캔 2019/09/07 11:07 # 삭제 답글

    저 망할 오버스캔은 아나로그 시절 유산인데, 아직도 남아 있군요. 샤프닝, 노이즈 감소 등은 압축 코덱 등에 의해 생긴 손상을 어느 정도 복원하니까, 차라리 켜는 쪽이 압축 전 상태에 가까울 겁니다. 모션 보간이야 뭐, 60p 영상을 (TV 드라마 같은) 싸구려라 씹어대는 틀딱 꼰대 보기엔 못 마땅할 겁니다.
  • 오버스캔 2019/09/07 11:08 # 삭제

    애니 제작자들은 모션 보간에 대해 별 말 없는 듯 한데, 영화 쪽 틀딱 꼰대 비율이 더 높은 걸까요?
  • 로리 2019/09/07 17:05 #

    오버스캔은 뭐 일단 TV에 테스트 신호 같은 문제 때문에 밑에 약간 줄 같은 것 보이고 하면 소비자들이 TV고장이라고 한 역사가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까지 쭈우욱..와서 T_T

    샤프닝, 노이즈 감소는 그 복원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그것까지 고려해서 2차 시장에 내놓으니까요. 특히나 일부러 노이즈 그레인이나 질감을 죽여버리는 일도 많아서... 간단히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쪽은 그런 기술적 이야기에 관심이 없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긴 하지만 트위터에서 애니메이터들이 모션 보간에 부정적인 사람도 봤습니다.
  • RuBisCO 2019/09/07 17:35 # 답글

    비디오 프로세싱을 배제한다니 게이밍 인풋렉은 싹 사라지겠군요
  • 로리 2019/09/07 17:53 #

    게이밍 인풋렉하고 먼 모드라.. 프레임도 제한 된다고 하니.. 그냥 게이밍 모드를 써야겠죠. ^^ 사실 HDMI 2.1의 저지연모드와 프리싱크가 있으니 게이밍은 그 쪽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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