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ZO、21.6型4K/HDR有機ELディスプレイ「FORIS NOVA」。アルミ筐体で500台限定 (와치 임프레스)
EIZO FORIS NOVA 특설 페이지 (EIZO)

모니터의 명가인 에이조에서도 JOLED의 OLED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제작 판매 합니다. 아직 JOLED가 실험생산을 했다보니 이 쪽은 500대 한정 판매로 전략을 잡았네요. 사실상 실험용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35만엔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적인 면에서는 이전 아수스의 제품과 다르지 않습니다. 21.6인치의 3840 X 2160의 4K 패널 채용의 패널, 일반적인 휘도는 130cd/m² 이고 HDR 피크휘도는 330cd/m² 로 아수스 제품과 차이가 없습니다. 패널의 응답 속도는 0.04ms에서 프레임 지연이 0.1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정말이라고 하면 게이밍 쪽에서 돈을 쓰고서라도 사고 싶겠다 생각도 듭니다.

PQ감마 톤매핑을 당연히 지원하며, 에이조 답게 1000nit 모드의 PQ1과 4000nit 모드의 PQ2 중에서 택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컨텐츠에 따라서 PQ감마를 수동으로 선택하면 되겠네요. (당연히 자동 모드도 있습니다. ^^) 다만 이번 제품이 매우 실험용호구용 T_T 제품이기 때문에 자사의 3D-LUT기반의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도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HDR 영상에서의 실내 비교를 보면 자사 LCD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밝기를 위의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OLED의 명암비는 암실 환경에서는 비교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4K 60Hz입력으로 HDMI 2계통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HDMI 1.4 표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에이조 스펙오기가 아닐까 싶네요. 그게 아니면 4K 60Hz 입력이 안 되어서... 60만엔짜리 아수스 제품보다는 이게 좀 더 가격면에서 나아 보이긴 하는데 역시 이 것도 실험용 제품이라... 참 권하긴 어렵죠.
뭐 500대 한정 이야길 하는 것을 보니 아직 JOLED 생산은 멀고 먼 이야기 같긴 합니다. 잘 되지 모르겠네요.
EIZO FORIS NOVA 특설 페이지 (EIZO)

모니터의 명가인 에이조에서도 JOLED의 OLED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제작 판매 합니다. 아직 JOLED가 실험생산을 했다보니 이 쪽은 500대 한정 판매로 전략을 잡았네요. 사실상 실험용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35만엔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적인 면에서는 이전 아수스의 제품과 다르지 않습니다. 21.6인치의 3840 X 2160의 4K 패널 채용의 패널, 일반적인 휘도는 130cd/m² 이고 HDR 피크휘도는 330cd/m² 로 아수스 제품과 차이가 없습니다. 패널의 응답 속도는 0.04ms에서 프레임 지연이 0.1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정말이라고 하면 게이밍 쪽에서 돈을 쓰고서라도 사고 싶겠다 생각도 듭니다.

PQ감마 톤매핑을 당연히 지원하며, 에이조 답게 1000nit 모드의 PQ1과 4000nit 모드의 PQ2 중에서 택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컨텐츠에 따라서 PQ감마를 수동으로 선택하면 되겠네요. (당연히 자동 모드도 있습니다. ^^) 다만 이번 제품이 매우 실험용
HDR 영상에서의 실내 비교를 보면 자사 LCD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밝기를 위의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OLED의 명암비는 암실 환경에서는 비교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4K 60Hz입력으로 HDMI 2계통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HDMI 1.4 표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에이조 스펙오기가 아닐까 싶네요. 그게 아니면 4K 60Hz 입력이 안 되어서... 60만엔짜리 아수스 제품보다는 이게 좀 더 가격면에서 나아 보이긴 하는데 역시 이 것도 실험용 제품이라... 참 권하긴 어렵죠.
뭐 500대 한정 이야길 하는 것을 보니 아직 JOLED 생산은 멀고 먼 이야기 같긴 합니다. 잘 되지 모르겠네요.
덧글
저번 아수스모니터는 예전부터 스펙이 나와있었으니 그래도 개선이 있었을거라고 봤는데 신제품도 밝기가 저 모양인걸 보면 JOLED의 기술적인 한계라고 봐야겠습니다. 대량양산을 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양산을 하더라도 수요가 부족해서 망할거라고 얼마전에 썼는데 여전히 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만약 아예 같은 패널이고 같은 생산라인에서 찍어낸거라면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건데... 아수스 쪽 주문물량 중에서 안나간거 떨이로 싸게 판거라는 말이나 다름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