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K TV, '화질 선명도' 높인다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결국 내년 8K TV는 화질선명도라고 불렀던 Contrast Modulation 을 50%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내년 8K TV 가 적용 된다고 하네요. 윤부근 부사장님이야 기자들 앞에서 “특정 숫자 좋다고 최고 화질 아니다” 호기롭게 말했지만... 역시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의 8K TV 규정을 준수 못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이 된 듯 합니다.

아무리 삼성이 실제적인 화질차이는 별 없다라고 할 수 있어도 결국 8K TV 인증을 못 받으면 경쟁 업체들이 신나게 비교광고나 마켓팅을 해버릴 것이니 그런 부담을 질 수 없다고 본듯 합니다. 이 CM 수치를 높이는 것은 기사에도 나왔듯 큰 기술적 문제는 없을 것 입니다. 현재의 삼성 8K TV의 화질 선명도 문제는 시야각 보정 필름이 블러링을 일으키는 문제이니 어디까지나 당장 그 시야각 보정필름을 떼버린 놈이 있으면 되니까요.
다만 이렇게 시야각 보정을 못하면 OLED에 비해서 시야각 문제가 커저버릴 것이니... CM을 유지하면서 시야각을 유지할 새로운 필름을 개발해서 나올지 아니면 시야각이 줄어들지 아주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야각이 줄지 않을까 싶지만요. VA 패널의 약점을 잡으려다가 참.. 이런 문제가 생길지는 삼성도 생각하지 못 했겠지만 말이죠.
하여간 내년 제품을 개발하는 인력 분들에게는 갑작스런 사양변화로 퇴근을 못하게 될듯해서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삼성전자가 결국 내년 8K TV는 화질선명도라고 불렀던 Contrast Modulation 을 50%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내년 8K TV 가 적용 된다고 하네요. 윤부근 부사장님이야 기자들 앞에서 “특정 숫자 좋다고 최고 화질 아니다” 호기롭게 말했지만... 역시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의 8K TV 규정을 준수 못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이 된 듯 합니다.

아무리 삼성이 실제적인 화질차이는 별 없다라고 할 수 있어도 결국 8K TV 인증을 못 받으면 경쟁 업체들이 신나게 비교광고나 마켓팅을 해버릴 것이니 그런 부담을 질 수 없다고 본듯 합니다. 이 CM 수치를 높이는 것은 기사에도 나왔듯 큰 기술적 문제는 없을 것 입니다. 현재의 삼성 8K TV의 화질 선명도 문제는 시야각 보정 필름이 블러링을 일으키는 문제이니 어디까지나 당장 그 시야각 보정필름을 떼버린 놈이 있으면 되니까요.
다만 이렇게 시야각 보정을 못하면 OLED에 비해서 시야각 문제가 커저버릴 것이니... CM을 유지하면서 시야각을 유지할 새로운 필름을 개발해서 나올지 아니면 시야각이 줄어들지 아주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야각이 줄지 않을까 싶지만요. VA 패널의 약점을 잡으려다가 참.. 이런 문제가 생길지는 삼성도 생각하지 못 했겠지만 말이죠.
하여간 내년 제품을 개발하는 인력 분들에게는 갑작스런 사양변화로 퇴근을 못하게 될듯해서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덧글
- LGD 8K 패널은 M+ 안들어갑니다.
로직이 다른거로 보이는데 적용모델들 화질선명도 측정한 곳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X950G 75인치 이상, Z9F, Z9G)
소니·엘지 75인치 티브이와 삼성전자 65·75인치 티브이 화질 선명도를 조사해 보니 소니는 80%를 넘긴 반면 삼성전자는 75인치가 12%, 65인치가 18%에 그쳤다”며 “삼성전자 티브이는 흰색과 검은색이 서로 섞이고 뭉개지더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08868.html#csidxbf261d3601c3bfaaf637d5c56f4a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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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it/908868.html#csidxd0394b464e86d2ebee59363b66a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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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저따위로 말할 거면, 엘쥐 M+에 대해서도 닥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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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it/908868.html#csidxfcfe0fb09d30c5f91a4525052c89b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