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60p HDR対応の「DisplayPort 2.0」'20年認証開始。DisplayHDRは有機EL/microLEDにも (와치 임프레스)

이전에 나왔던 디스플레이 포트 2.0이 내년부터 인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DSC 압축을 사용한 출력으로 16K(15360 × 8460) / 60Hz / 10bit / 4 : 4 : 4 / HDR 영상 전송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규격으로 PC 정도만이 아니라 게이밍 콘솔에서 VR기기 자동차, 대형 프로젝터, 스마트폰에서 사이니지까지 다양한 용도의 사용을 상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HDMI 같은 규격이 있다보니 과연 DP가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VESA의 경우 그렇게 강제적 규정이 아니다보니, 당장 4K HDR모니터에 가격을 이유로 HDR 전송이 안 되는 DP 1.2 를 넣어서 HDMI 2.0b로만 HDR전송이 가능한 모니터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이번 DP 2.0부터 고무적인 부분은 역시 차세대 USB규격인 "USB4"의 DP 수신이 필수 지원으로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DP의 보급에는 PC외에는 재대로 된 지원이 없었다는 점이지만 이렇게 USB같은 범용 어뎁터로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기들의 지원이 늘 것이니까요. 다만 케이블에 대해서는 USB-C형 같은 작은 것 말고도 기존 DP 케이블 유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디스플레이 HDR 인증도 1400, 트루블랙 400, 500 이라는 인증이 더 생겼습니다.
즉 피크 휘도 1400cd/m² 이상의 고성능 모니터 제품을 위한 인증과 현재 노트북용 OLED나 OLED TV패널을 사용한 제품과 후에 나올 마이크로 LED 같은 제품을 위해서 트루블랙이라는 자발광 인증 제도도 만들었습니다. 역시 이런 것 보면 기업 친화적인 VESA란 말이죠. 이제 스슬 OLED패널을 사용한 노트북이나 OLED TV패널을 사용하는 모니터들이 나올 예정이다보니 이렇게 새로운 인증을 만들어서 대비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인증이 시작된다고 해도 결국 1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포트 2,0 제품을 보는 것은 2021년이나 그 후가 될 것 이지만, 8K이상의 디스플레이나 혹은 다수의 멀티 디스플레이 연결 같은 쪽을 위해서 나올 미래를 보자면 이 것도 미래의 일만은 아닐 것 입니다.
제발 HDMI 를 이겨서 VESA가 천하를 차지하길 바랍니다.

이전에 나왔던 디스플레이 포트 2.0이 내년부터 인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DSC 압축을 사용한 출력으로 16K(15360 × 8460) / 60Hz / 10bit / 4 : 4 : 4 / HDR 영상 전송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규격으로 PC 정도만이 아니라 게이밍 콘솔에서 VR기기 자동차, 대형 프로젝터, 스마트폰에서 사이니지까지 다양한 용도의 사용을 상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HDMI 같은 규격이 있다보니 과연 DP가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VESA의 경우 그렇게 강제적 규정이 아니다보니, 당장 4K HDR모니터에 가격을 이유로 HDR 전송이 안 되는 DP 1.2 를 넣어서 HDMI 2.0b로만 HDR전송이 가능한 모니터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이번 DP 2.0부터 고무적인 부분은 역시 차세대 USB규격인 "USB4"의 DP 수신이 필수 지원으로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DP의 보급에는 PC외에는 재대로 된 지원이 없었다는 점이지만 이렇게 USB같은 범용 어뎁터로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기들의 지원이 늘 것이니까요. 다만 케이블에 대해서는 USB-C형 같은 작은 것 말고도 기존 DP 케이블 유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디스플레이 HDR 인증도 1400, 트루블랙 400, 500 이라는 인증이 더 생겼습니다.
즉 피크 휘도 1400cd/m² 이상의 고성능 모니터 제품을 위한 인증과 현재 노트북용 OLED나 OLED TV패널을 사용한 제품과 후에 나올 마이크로 LED 같은 제품을 위해서 트루블랙이라는 자발광 인증 제도도 만들었습니다. 역시 이런 것 보면 기업 친화적인 VESA란 말이죠. 이제 스슬 OLED패널을 사용한 노트북이나 OLED TV패널을 사용하는 모니터들이 나올 예정이다보니 이렇게 새로운 인증을 만들어서 대비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인증이 시작된다고 해도 결국 1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포트 2,0 제품을 보는 것은 2021년이나 그 후가 될 것 이지만, 8K이상의 디스플레이나 혹은 다수의 멀티 디스플레이 연결 같은 쪽을 위해서 나올 미래를 보자면 이 것도 미래의 일만은 아닐 것 입니다.
제발 HDMI 를 이겨서 VESA가 천하를 차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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