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강현실 컨셉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 SF가 싶을 정도네요.
뭐 당장이야 저런 증강현실과 실시간 정보간의 리얼타임 표현 한계가 크지만... 뭐 2030년은 넘어야 시제는 나올 듯 하고 그 사이에 충분히 컴퓨팅 표현 파워야 오를테니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아 프랑스 독일 양쪽이 얼마나 잘 할지는 두고봐야겠지만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 이번에는 유로파이터 컨소시움 형태가 아니라 거의 프랑스가 중심이 될 듯하니.. 큰 문제 없이 사업진행은 될 듯하네요.
덧글
엔진도 프랑스의 샤프란을 주축으로 독일의 MTU사가 보조하는 형태이구요.
반면, 여기서 배제당한 이탈리아와 알레니아 아에르마키는 영국과 BAE시스템즈가 주도하는 템페스트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과 사브 역시 관여를 할수도 있다고 하구요.
그나마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던 닷쏘와 사브도 결국 공동개발하는 형태로 뛰어드네요
하에서 의식으로 조종하게 될지도요.
필요에 따라서는 무인기로 전환도 가능하구요.
미해군의 F/A-XX와 미공군의 PCA 역시 거의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5세대 이상의 전투기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조종사의 양 다리 사이에 놓인 건 에어버스 항공기에서 흔히 채용하는 키보드하고 터치패드인 것 같네요. 어떤 용도인지는 긴가민가한데 아마 데이터 입력이나 항법장치 조작 같은 걸 위해 쓰이던가요? 다만 전투기에 들어가는 거라 접을 수 있게 만들려나 봅니다. (기존 에어버스 민항기들에서 보이는 건 그냥 디스플레이 없는 노트북을 떼어다 붙인 모양이라 전투기엔 안 어울리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