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르는대로 소설 이 것은 무엇이더냐?

1조달러를 움직이는 세계적인 투자회사의 대표가 오랫만에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하고 있었다. 투자같은 것을 잊고 고급 호텔이 아닌 막 편안하게 다니는 것도 참 기분이 좋은 일이었지만...그런 좋은 기분은 여행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사라져버렸다.

그가 타고 있던 여행자 버스가 무장 테러 단체에게 납치를 당해버린 것이었다.

버스에 타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거나 패닉에 떨고 있을 때, 그는 1조달러를 움직이는 사람답게 눈하나 깜박이지 않았다. 그러다 그는 테러범들에게 말을 걸었다.

"너 뭐야! 죽고싶어!!!"

"지금 총질을 할 때가 아니야. 빨리 가져간 내 스마트 폰을 내놔!!"

"이 새끼가 이 총 안보여!"

테러범 중에 하나는 격앙이 되어서 총구를 그의 미간에 대고 욕을 막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1조달러를 움직이는 자답게 눈하나 깜박이지 않고 있었다. 테러범 하나가 개머리판을 들어서 그를 팰려고 할때, 두목으로 보이는 인물 하나가 입을 열었다.

"그만.. 우리 위치등을 알릴 수 있는데 왜 네 녀석의 폰을 줘야하지?"

그에 말에 투자 회사의 대표는 입을 열었다.





"납치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내 회사 주식에 공매도를 걸어야 한다고!!!!"

덧글

  • 효도하자 2020/01/29 15:29 # 답글

    니들 몫도 줄게! 1억 달러어떠냐?! 폰내놔!
  • 로리 2020/01/29 15:51 #

    그리고 풀어줄때 주식을 사야
  • 타마 2020/01/29 16:48 #

    그렇게 테러범과 대표는 사이좋게 주가조작으로 철컹철컹 -THE END-
  • 풍신 2020/01/29 17:01 # 답글

    일견 오옷!!! 싶지만...1조 달러를 움직이는 투자 회사 대표 정도 되면 애초에 여행자 버스 같은 것에 탈 리가 없고 탄다해도 보디가드가 함께 탈 것 같기 때문에 각잡고 한다면 그 테러리스트도 사전에 고용했다거나 할 법한 느낌도...
  • 로리 2020/01/29 17:35 #

    뭐 그런식이면 모든 창작이 성립이 안 되니까요
  • 로가디아 2020/01/30 01:01 # 삭제

    여행버스에 타야만하는 이유를 만들면 되지요
    정체를 숨기고 봉사활동을 하는데 어울려서 여행가야되는 일이 생기고 보안유지햇으나 테러범들이 그정보를 알게되고 등
  • 자유로운 2020/01/30 00:45 # 답글

    왠지 아이언맨 1 초반 같지 않습니까?
  • 나인테일 2020/01/30 01:56 # 답글

    하지만 현실의 세계 1등 부자 제프 베조스는 아랍 왕자에게 전화기 해킹을 당해 마누라 몰래 바람 피운 것이나 뽀록이 나고 그랬죠 (....)
  • 로그온티어 2020/01/30 04:34 # 답글

    스마트폰 내놓으라고 할 때 솔직히 [라이터를 켜라]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 거기서도 백수가 기차에서 테러범에게 300원 (당시 싯가) 짜리 라이터 내놓으라고 하는 작품이었는데

    주식 드립을 보고 아차싶었습니다. [라이터를 켜라]가 아니라 [마진콜]이었네요
  • deokbusin 2020/01/30 16:50 # 삭제 답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해적들에게 납치당했을 때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군요.
  • dex 2020/01/31 10:17 # 삭제 답글

    자기 보유 주식을 파는게 아니라, 공매도 걸어야 한다는 부분이 사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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