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flagship Panasonic HZ2000 OLED features Dolby Vision IQ, Filmmaker Mode (플랫패널즈HD)
Panasonic unveils 2020 HZ1500 & HZ1000 OLED TVs with Filmmaker Mode (플랫패널즈HD)
Panasonic announces 2020 HX940, HX900 & HX800 4K LCD TVs (플랫패널즈HD)
파나소닉의 OLED, LCD TV 라인업들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작년의 OLED TV의 충격과 공포를 몰고온 GZ2000의 후속인 플래그 쉽 OLED TV인 HZ2000 과 일반(???) 소비자를 위한 HZ1500, HZ1000 와 LCD 제품군인 HX940, HX900, HX800 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단 파나소닉의 HZ2000은 작년의 GZ2000의 고화질 컨셉을 그대로 잇고 있습니다.
기존의 OLED TV보다 최대 20% 밝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컨스텀된 패널을 사용하며, 헐리우드 마스터 영상의 화질을 보장하는 Filmmaker Mode 및 외부 조명환경에서 정확한 컬러를 보여주는 Dolby Vision IQ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파나소닉은 이런 필름메이커 모드를 만드는데 런칭 파트너 그룹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그 정밀도(?)는 보장한다고 합니다.
이런 자동화된 컬러 조정 기늘 말고도, 여러 컬러 보정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CalMAN PaternGen에 대한 지원은 당연히 존재하고 이번 HZ2000에는 Dolby Vision의 보정 설정 및 보정 기능을 따로 준다고 하며, 영상 패턴에서 0.5 % 및 1.3 % 신호 레벨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포인트를 추가하여 더 높은 정밀도로 블랙 조정이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영상에 다라 HDR의 톤매핑을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것 이용해서 하드 클리핑을 영상에 따라 재설정 할 수도 있다 합니다.
구매자가 헐리우드의 영상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가 파나소닉의 컨셉이고, 55인치 65인치 제품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헐리우드의 포스트 프로덕션 책임자인 컬러리스트인 스테판 소넨필드(원더우먼 참여)가 참여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나 보면 완벽할 것 같은 제품인데, 안타깝게도 HDMI 2.1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LG전자와 다른 자사 전용의 T-CON 등의 사용으로 HDMI 2.1 대응이 쉽지 않지 않는가? 라는 부분과 파나소닉은 게이밍보다 자사의 개발 리소스를 저런 헐리우드 화질 추구에 몰아넣었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볼 수록 아쉽네요.
좀 더 대중적인 프리미엄 제품군인 HZ1500, 1000 시리지 OLED TV는 HZ2000의 많은 부분을 깍아냈습니다. 지능형 비디오 프로세서라던가 Dolby Vision IQ 나 필름 메이커 모드등은 HZ2000과 동일하게 지원하지만 HZ2000의 그 무시무시한 특수 특주 패널은 사용하지 않고 평범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장착한 제품입니다.
영상 패턴에서 0.5 % 및 1.3 % 신호 레벨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포인트를 추가한 점이나 고급 사용자를 위한 옵션도 스테판 소넨필드참여도 동일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그 파나소닉 특주 패널이 아니라서 한계는 있다고 합니다. 1500과 1000은 화질적인 부분들은 동일하지만 회전 받침대와 돌비 앳모스 지원의 스피커가 있냐 없냐 차이라고 합니다. 따로 고성능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들은 1500을 구태여 살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HX940, HX900, HX800 는 파나소닉의 LCD 제품군입니다. HX800은 40, 50, 58 및 65 인치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고, HX900은 43, 49, 55 및 65 인치로 HX940은 43, 49, 55, 65 및 75 인치로 제공됩니다. 유럽 시장이나 일본 내수를 생각한 제품이라 40인치나 43인치 같은 소형 인치 제품군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HX940은 엣지식 백라이트를 가지고 로컬 디밍 인텔리전트 프로 (Local Dimming Intelligent Pro) 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백라이트와 LCD 패널의 셧터 동작을 이용해서 4K 100Hz 패널 구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건 BLU와 패널 깜박이를 사용해서 얻는 리플레시 레이트이지 HDMI 2.1 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HX900과 800은 더 싸게 만든거라 그런 부분도 없고 말이죠. 물론 파나소닉 입장에서는 LCD는 이미 프리미엄 라인이 아니니... 이런 것이지만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나소닉의 마켓 포인트는 헐리우드 영상 전문가가 보이는 화면을 그대로 구현하는 초고화질 TV군이고 소니도 그렇지만 연말에 IFA등에 다른 발표를 위해 힘을 모으는 느낌도 듭니다. 유럽 장사는 해도 북미 장사는 안 하고 있다보니 말이죠. 국내에서는 볼 일이 없는 제품들이라 아쉽긴 하지만 파나소닉의 이런 행보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Panasonic unveils 2020 HZ1500 & HZ1000 OLED TVs with Filmmaker Mode (플랫패널즈HD)
Panasonic announces 2020 HX940, HX900 & HX800 4K LCD TVs (플랫패널즈HD)
파나소닉의 OLED, LCD TV 라인업들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작년의 OLED TV의 충격과 공포를 몰고온 GZ2000의 후속인 플래그 쉽 OLED TV인 HZ2000 과 일반(???) 소비자를 위한 HZ1500, HZ1000 와 LCD 제품군인 HX940, HX900, HX800 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단 파나소닉의 HZ2000은 작년의 GZ2000의 고화질 컨셉을 그대로 잇고 있습니다.
기존의 OLED TV보다 최대 20% 밝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컨스텀된 패널을 사용하며, 헐리우드 마스터 영상의 화질을 보장하는 Filmmaker Mode 및 외부 조명환경에서 정확한 컬러를 보여주는 Dolby Vision IQ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파나소닉은 이런 필름메이커 모드를 만드는데 런칭 파트너 그룹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그 정밀도(?)는 보장한다고 합니다.
이런 자동화된 컬러 조정 기늘 말고도, 여러 컬러 보정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CalMAN PaternGen에 대한 지원은 당연히 존재하고 이번 HZ2000에는 Dolby Vision의 보정 설정 및 보정 기능을 따로 준다고 하며, 영상 패턴에서 0.5 % 및 1.3 % 신호 레벨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포인트를 추가하여 더 높은 정밀도로 블랙 조정이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영상에 다라 HDR의 톤매핑을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것 이용해서 하드 클리핑을 영상에 따라 재설정 할 수도 있다 합니다.
구매자가 헐리우드의 영상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가 파나소닉의 컨셉이고, 55인치 65인치 제품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헐리우드의 포스트 프로덕션 책임자인 컬러리스트인 스테판 소넨필드(원더우먼 참여)가 참여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나 보면 완벽할 것 같은 제품인데, 안타깝게도 HDMI 2.1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LG전자와 다른 자사 전용의 T-CON 등의 사용으로 HDMI 2.1 대응이 쉽지 않지 않는가? 라는 부분과 파나소닉은 게이밍보다 자사의 개발 리소스를 저런 헐리우드 화질 추구에 몰아넣었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볼 수록 아쉽네요.
좀 더 대중적인 프리미엄 제품군인 HZ1500, 1000 시리지 OLED TV는 HZ2000의 많은 부분을 깍아냈습니다. 지능형 비디오 프로세서라던가 Dolby Vision IQ 나 필름 메이커 모드등은 HZ2000과 동일하게 지원하지만 HZ2000의 그 무시무시한 특수 특주 패널은 사용하지 않고 평범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장착한 제품입니다.
영상 패턴에서 0.5 % 및 1.3 % 신호 레벨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포인트를 추가한 점이나 고급 사용자를 위한 옵션도 스테판 소넨필드참여도 동일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그 파나소닉 특주 패널이 아니라서 한계는 있다고 합니다. 1500과 1000은 화질적인 부분들은 동일하지만 회전 받침대와 돌비 앳모스 지원의 스피커가 있냐 없냐 차이라고 합니다. 따로 고성능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들은 1500을 구태여 살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HX940, HX900, HX800 는 파나소닉의 LCD 제품군입니다. HX800은 40, 50, 58 및 65 인치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고, HX900은 43, 49, 55 및 65 인치로 HX940은 43, 49, 55, 65 및 75 인치로 제공됩니다. 유럽 시장이나 일본 내수를 생각한 제품이라 40인치나 43인치 같은 소형 인치 제품군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HX940은 엣지식 백라이트를 가지고 로컬 디밍 인텔리전트 프로 (Local Dimming Intelligent Pro) 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백라이트와 LCD 패널의 셧터 동작을 이용해서 4K 100Hz 패널 구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건 BLU와 패널 깜박이를 사용해서 얻는 리플레시 레이트이지 HDMI 2.1 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HX900과 800은 더 싸게 만든거라 그런 부분도 없고 말이죠. 물론 파나소닉 입장에서는 LCD는 이미 프리미엄 라인이 아니니... 이런 것이지만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나소닉의 마켓 포인트는 헐리우드 영상 전문가가 보이는 화면을 그대로 구현하는 초고화질 TV군이고 소니도 그렇지만 연말에 IFA등에 다른 발표를 위해 힘을 모으는 느낌도 듭니다. 유럽 장사는 해도 북미 장사는 안 하고 있다보니 말이죠. 국내에서는 볼 일이 없는 제품들이라 아쉽긴 하지만 파나소닉의 이런 행보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모니터 구매 예정되어 있어서 구글링 하다 우연히 트위터 발견해서 블로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TV관련 글이지만 가장 최신글이라 이곳에 말씀드려 보아요.
우선 너무나도 알찬 고급정보를 그것도 소비자 눈높이에서 알기쉽게 말씀주신점 감사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어제, 오늘 계속 눈팅중인데 쥔장님께서 모니터 관련해서 남기신 트위터글만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댓글로 질문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실례드려 굉장히 죄송합니다. 고민 많이 하다 후회될거 같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너그러히 생각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4인치 16:9 제품 추천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높이가 낮아야 되는 환경이라 16:10보단 16:9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고급작업이 필요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색상도 되도록 왜곡없이 표현해 줬으면 좋게습니다. 색감을 좀더 좋아 보이게 표현해 주는것에는 관심이 없으면, 실제 색상에 가깝게 표현해 줬으면 좋겠네요. 모니터암 사용중이라 엘리베이션, 피벗, 좌우회전, 기울기 같은 기능은 전혀 의미가 없으며 말씀드린 16:9와 일반사용자지만 되도록이면 사실적인 색감표현.
이렇게 2가지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두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모니터암 사용중이라 엘리베이션, 피벗, 좌우회전, 기울기 같은 기능은 전혀 고려해 주시도 않아도 됩니다. 16:9와 일반사용자지만 되도록이면 사실적인 색감표현. 이렇게 2가지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http://m.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499406&BigDivNo=5&MediumDivNo=1027&DivNo=2068
https://m.smartstore.naver.com/earphonezone/products/4682484839?NaPm=ct%3Dk765wqp4%7Cci%3Dbc9e163cf82d0567c8a23a4b23bc8e06cc480517%7Ctr%3Dslsc%7Csn%3D202863%7Chk%3D8c20872fbda8a37ce3a4a4a2bf9388025ed863d3
오늘 P2419H 구매 했습니다.ㅎㅎ
기본으로는 DP케이블만 들어있고, HDMI와 VGA는 단자만 있더라고요.
근데 제 데스크탑이 VGA, DVI만 꽂을수 있는 상태 입니다. 다이소에서 VGA케이블 하나 사 연결해 줬는데 모니터를 DP나 HDMI로 PC와 연결하지 않고 가장 옛날방식인 VGA로 연결을 한다면 모니서 성능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손해를 보게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그만드려야 하는데 죄송해용…
혹시 HDMI TO DVI와 DP랑 DVI를 젠더로 연결해 주는것은 동급일까요? 아니면 HDMI를 더 선호하시나용?
코로나 조심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