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yPort 2.0 over USB4 will support up to 16K resolution (플랫패널스 HD)

DisplayPort 2.0가 차세대 USB규격인 USB4에 내장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작년부터 나오던 이야기였지만 확정된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술은 DisplayPort Alt Mode 2.0 이라고 불리며, USB-IF에서 발표한 USB4 사양과 완전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며 USB-C 단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Alt 모드를 사용하면 USB-C 커넥터는 케이블의 4 개 고속 레인을 모두 사용하여 최대 80Gbps의 DisplayPort 비디오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SuperSpeed USB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여 최대 40Gbps를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포트, 썬더볼트들이 USB4의 이름 안에 USB-C 포트로 통일 되고 있는데, 이건 모바일. PC, 노트북 환경이 통합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작 가장 파워가 쎈 HDMI를 사용하는 가전사들이 안 움직이니 안타깝지만 말입니다.

DisplayPort 2.0가 차세대 USB규격인 USB4에 내장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작년부터 나오던 이야기였지만 확정된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술은 DisplayPort Alt Mode 2.0 이라고 불리며, USB-IF에서 발표한 USB4 사양과 완전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며 USB-C 단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Alt 모드를 사용하면 USB-C 커넥터는 케이블의 4 개 고속 레인을 모두 사용하여 최대 80Gbps의 DisplayPort 비디오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SuperSpeed USB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여 최대 40Gbps를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포트, 썬더볼트들이 USB4의 이름 안에 USB-C 포트로 통일 되고 있는데, 이건 모바일. PC, 노트북 환경이 통합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작 가장 파워가 쎈 HDMI를 사용하는 가전사들이 안 움직이니 안타깝지만 말입니다.
덧글
현실은 오직 단자만 같을 뿐 규격도 케이블도 다 지멋대로인 현실 ㅠㅠ
usb 버전이 오를수록 케이블이 급격하게 뚱뚱하고 뻣뻣해져서
결국 보급되는건 오직 단자만 Type-C로 바꾼 2.0 케이블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놈의 usb 4.0에 대해서도 기대되기보단 좀 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