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서 2020년형 라이프스타일TV 온라인 쇼케이스 열어 (삼성 뉴스룸)

삼성전자의 경우 세계 TV시장 1위답게 뭔가 새로운 TV 시리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시리즈라고 하는 이 제품들은 액자 스타일의 "더 프레임", 이젤 스타일의 "세리프", 정말로 세로로 도는 "더 세로" 같은 독특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더 테라스"라고 불리는 무려 방수를 지원하는 TV를 선보였습니다.
마당에 수영장이나 잔디 같은 공간이 있는 북미나 호주 같은 지역에서 외부에 어느 정도 외부 노출이 가능한 IP5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며, 2000cd/m² 의 휘도를 지닌 제품입니다. 생각하면 일정 수준의 방진 방수와 밝은 휘도를 지닌 안티 글래어의 제품들은 삼성전자가 이미 디지털 사이니지 쪽에서 만들고 있었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티비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 입니다. -사이니지 쪽은 특성상 FHD해상도-

하지만 그런 제품군은 저렇게 가정용으로 포장해서 발표하고 파는 능력은 보통이 아니지요. 저런 것을 보면 삼성의 마켓팅팀의 대단함을 느끼곤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역시... 시대가 코로나 19로 인한 사람들이 모이면 안 되는 시기가 와 버렸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 기획 발표는 몇년 전부터였을 것이니.. 마켓팅과 제품 기획팀들이 상상할 수 없는 외부적 요인이 찾아와 버린게... 뭐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거나 한국에서는 몇몇 식당 외에는 별 쓸모없어 보이는 제품입니다만... 북미 지역에서는 참 괜찮은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인데 참 어렵네요.

삼성전자의 경우 세계 TV시장 1위답게 뭔가 새로운 TV 시리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시리즈라고 하는 이 제품들은 액자 스타일의 "더 프레임", 이젤 스타일의 "세리프", 정말로 세로로 도는 "더 세로" 같은 독특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더 테라스"라고 불리는 무려 방수를 지원하는 TV를 선보였습니다.
마당에 수영장이나 잔디 같은 공간이 있는 북미나 호주 같은 지역에서 외부에 어느 정도 외부 노출이 가능한 IP5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며, 2000cd/m² 의 휘도를 지닌 제품입니다. 생각하면 일정 수준의 방진 방수와 밝은 휘도를 지닌 안티 글래어의 제품들은 삼성전자가 이미 디지털 사이니지 쪽에서 만들고 있었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티비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 입니다. -사이니지 쪽은 특성상 FHD해상도-

하지만 그런 제품군은 저렇게 가정용으로 포장해서 발표하고 파는 능력은 보통이 아니지요. 저런 것을 보면 삼성의 마켓팅팀의 대단함을 느끼곤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역시... 시대가 코로나 19로 인한 사람들이 모이면 안 되는 시기가 와 버렸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 기획 발표는 몇년 전부터였을 것이니.. 마켓팅과 제품 기획팀들이 상상할 수 없는 외부적 요인이 찾아와 버린게... 뭐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거나 한국에서는 몇몇 식당 외에는 별 쓸모없어 보이는 제품입니다만... 북미 지역에서는 참 괜찮은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인데 참 어렵네요.
덧글
소비자 환경이 일률적이지 않고 산업용 같은 쪽이 아닌 이상 보증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방수리모콘만 갖춰주면 교외 별장이나 식당, 전원주택에 수요는 있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밝기가 저렇게 높으면 열도 많이 날텐데, 방수라고 바람 구멍 싹 틀어막았을 텐데요. 냉각은 어떻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