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世界初「H.266/VVC」4Kリアルタイムエンコーダ開発 (와치 임프레스)
일본의 종합통신사인 KDDI의 연구소에서 H.266 즉 VVC(Versatile Video Coding)의 4K 실시간 인코더 개발을 했다는 소식 입니다. HEVC 혹은 H.265 의 다음인 VVC는 차세대 영상 코덱으로 HEVC의 절반정도의 용량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두배의 압축 성능이 좋아지는 만큼 동영상 처리에 대한 부하도 늘어나서 HEVC대비 10배(!)의 영상의 부하가 일어납니다.
VVC는 CTB (Coding Tree Block)이 HEVC의 4배로 늘고 블록의 분할도 다양한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할 형태가 영상에 맞춰서 최적화된 압축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만... 문제는 이 분할의 최적점을 선택하기 위해 미리 모든 패턴에서 부호화 처리를 실시해, 그 중에서 효율이 최대가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문제가 실시간 인코딩을 하긴 처리 데이터가 많아서 PC기반의 실시간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먼저 영상을 사전분석을 한 다음에 최적 CTB분할을 하는 형태로 인코더를 구성해서 PC기반의 실시간 인코더가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30배나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영상처리를 위한 멀티 코어 처리 효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한 프레임을 구성할 때 CTB단위를 각 CPU코어에게 나눠주는 방식이었는데, VVC가 되면서 CTB의 블록의 분할이 다양한 형태가 되다보니 CPU코어를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지 않게 되니 이 부분을 한 프레임당 닫힌 형태가 아닌 여러 프레임당 CTB 블록을 처리하는 형태로 효율을 늘렸다고 합니다.
사실 저에게는 이런 느낌의 기사이긴 합니다만... AV1도 그렇고 이런 VVC도 그렇고 계속 최적화를 하고 있네요. 이런 기술들이 빨리 퍼져서 4K, 8K가 더 널리 퍼졌으면 싶습니다.
일본의 종합통신사인 KDDI의 연구소에서 H.266 즉 VVC(Versatile Video Coding)의 4K 실시간 인코더 개발을 했다는 소식 입니다. HEVC 혹은 H.265 의 다음인 VVC는 차세대 영상 코덱으로 HEVC의 절반정도의 용량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두배의 압축 성능이 좋아지는 만큼 동영상 처리에 대한 부하도 늘어나서 HEVC대비 10배(!)의 영상의 부하가 일어납니다.
VVC는 CTB (Coding Tree Block)이 HEVC의 4배로 늘고 블록의 분할도 다양한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할 형태가 영상에 맞춰서 최적화된 압축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만... 문제는 이 분할의 최적점을 선택하기 위해 미리 모든 패턴에서 부호화 처리를 실시해, 그 중에서 효율이 최대가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문제가 실시간 인코딩을 하긴 처리 데이터가 많아서 PC기반의 실시간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먼저 영상을 사전분석을 한 다음에 최적 CTB분할을 하는 형태로 인코더를 구성해서 PC기반의 실시간 인코더가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30배나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영상처리를 위한 멀티 코어 처리 효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한 프레임을 구성할 때 CTB단위를 각 CPU코어에게 나눠주는 방식이었는데, VVC가 되면서 CTB의 블록의 분할이 다양한 형태가 되다보니 CPU코어를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지 않게 되니 이 부분을 한 프레임당 닫힌 형태가 아닌 여러 프레임당 CTB 블록을 처리하는 형태로 효율을 늘렸다고 합니다.
사실 저에게는 이런 느낌의 기사이긴 합니다만... AV1도 그렇고 이런 VVC도 그렇고 계속 최적화를 하고 있네요. 이런 기술들이 빨리 퍼져서 4K, 8K가 더 널리 퍼졌으면 싶습니다.
덧글
하지만 통신사 방송사가 직접 움직이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과는 아무래도 좀… 궤가 다르지요.
https://pcm.etri.re.kr/pcmx/comm/anno/annoView.do?copertn_partcptn_org_pssrp_no=4011-2019-00006 이런거 보시면..
http://press.newslook.co.kr/newsRead.php?no=902402
석기시대 > BBC는 세계최초의 공영방송사다보니.... NHK도 그런 BBC 벤치마킹이니까요. 방송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기술연구도 직접하는 것 입니다. 한국은 국가 연구소가 따로 방송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