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4분기에 'OLED TV 패널 출하' 200만대 시대 연다…中 광저우 '풀가동' (전자신문)
드디어 LGD의 광저우의 OLED 라인 생산이 재대로 동작한다는 소식 입니다. OLED의 비싼 가격의 이유 중에 하나는 원래 비쌌다도 있지만 생산량 자체가 떨어지는 문제가 분명히 있었고 티어가 떨어지는 업체들은 패널 받는거 자체가 어려웠단 이야기가 들릴 지경이었죠.(당장 도시바의 48인치 제품군은 내년으로 발매가 밀렸습니다.. T_T)
생산량이 늘고 중국 TV 생산 업체들에세도 패널들이 가면 전체적인 가격은 떨어지겠죠. 빨리 신규 OLED TV들이 보고 싶습니다.
삼성의 '포스트 LCD' 패널, 삼성전자 대신 중국서 산다 (중앙일보)
삼성전자가 높은 가격이나 기술적인 숙성도의 문제로 QD-OLED 패널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TCL이 삼성 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을 납품받겠다고 한 소식입니다. TCL은 차이나스타 11세대 라인 LCD가 있지만 최근 LCD 경쟁력이 한계가 있는 것도 맞고, 현재의 미니 LED LCD TV 라인업으로 북미나 유럽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장사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 전자간의 대결이 된 셈이니 꽤 재미있는 지점이 되었는데, 결과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드디어 LGD의 광저우의 OLED 라인 생산이 재대로 동작한다는 소식 입니다. OLED의 비싼 가격의 이유 중에 하나는 원래 비쌌다도 있지만 생산량 자체가 떨어지는 문제가 분명히 있었고 티어가 떨어지는 업체들은 패널 받는거 자체가 어려웠단 이야기가 들릴 지경이었죠.(당장 도시바의 48인치 제품군은 내년으로 발매가 밀렸습니다.. T_T)
생산량이 늘고 중국 TV 생산 업체들에세도 패널들이 가면 전체적인 가격은 떨어지겠죠. 빨리 신규 OLED TV들이 보고 싶습니다.
삼성의 '포스트 LCD' 패널, 삼성전자 대신 중국서 산다 (중앙일보)
삼성전자가 높은 가격이나 기술적인 숙성도의 문제로 QD-OLED 패널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TCL이 삼성 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을 납품받겠다고 한 소식입니다. TCL은 차이나스타 11세대 라인 LCD가 있지만 최근 LCD 경쟁력이 한계가 있는 것도 맞고, 현재의 미니 LED LCD TV 라인업으로 북미나 유럽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장사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 전자간의 대결이 된 셈이니 꽤 재미있는 지점이 되었는데, 결과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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