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니스커트.. 보지 않은 여성은 있어도 무관계한 여성은 없을 작품 만화 이야기

굿바이 미니스커트 1 - 10점
마키노 아오이 지음, 박소현 옮김/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논란이 있지만 - 솔직히 논란이 될 이유가 싶지만- 82년생 김지영 같은 여성의 사회적인 위치의 이야기를 고발하는 작품이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야기임에도 일본에서 상당한 울림을 가지고 논의되는 것은 한국 일본 양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성의 위치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하는 것 이겠죠.

굿바이 미니스커트 역시 그런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녀만화라는 포멧 하에서 김지영같은 사회 고발형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소녀 만화 특유의 자극적인 지점들이 있습니다만.. 주인공의 배경같은 지점은 환타지이지만 작품에서 나오는 남성 캐릭터들의 작은 말 행동 그리고 사회나 주변들의 모습들이나 여성에 대한 압박은 환타지가 아닌 정말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성주의 자체를 표방하는 만화 작품들은 일본에서도 레이디스 코믹쪽에서 여성의 자립이라던가 그런쪽은 자주 있었지만 이렇게 사회를 찌르는 형태는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어찌 보면 이런게 나올 수 있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합니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덧글

  • ㅇㅇ 2020/09/29 21:49 # 삭제 답글

    남녀차별에 대해 다룬만화인가요
  • 로리 2020/09/29 21:55 #

    넵 정말 화제가 될만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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