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이 다가오고서야 대표 이글루 선물이 왔습니다. 이전부터 오고 있던 골드바(!!!!!)와 무선충전이 되는 재미있는 탁장 시계 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뭔가 쓸모 있는 물건이 왔다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UV램프로 살균 기능도 있고 말이죠. 덩치 때문에 놓을 자리는 좀 미묘 합니다만... 무선 충전기는 이번에 처음 쓰네요.
이글루스는 아직도 정말 살아 있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실 미러링(?)만 하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긴한데 그 쪽은 네이버의 메인으로 오픈하질 않아서 사람들이 안 오기도 하고.. 역시 구글링으로 검색이 되는 쪽이 중요하다 봐서 아직도 이글루스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글루스가 오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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