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의 8K 대응 프로젝터가 정말 잘 나왔나 보네요. 디스플레이 이야기

ビクター、衝撃の8K対応レーザープロジェクタ。早くも今年のNo.1!? (와치 임프레스)



JVC 캔우드가 빅터(Victor) 브랜드로 8K 60P/ 4K 120P 지원의 레이져 광원을 사용한 프로젝터를 발매 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 정말로 잘 만들어졌나 봅니다. 제품은 3가지로 나와 있고 모두 같은 D-ILA 소자를 사용합니다만 DLA-V70R 125만엔, DLA-V80R이 165만엔, DLA-V90R이 275만엔으로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명암비와 렌즈 직격으로 급수를 나눠 놨는데 최상위 제품인 V90R의 경우에는 100mm 16군 18장 렌즈까지 쓰고 있을 정도니까요.



당연하지만 현재 네이티비형 4K 센서는 없기 때문에 - 사실 있더라도 가격이 안 나옴- 240Hz 구동을 통해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고속으로 픽셀을 쏴서 8K 60P 영상을 구현 합니다. 2008년 정도에 NHK와 JVC가 거의 2인치에 가까운 D-ILA 4K 패널과 e-shift 구성을 이용해서 8K 시연을 했는데... 결국 그걸 어찌 어찌 구겨 넣어서 모닝이나 아반떼 깡통 가격으로까지 만들었습니다.

HDMI 2.1 두개의 단자는 모두 48Gbp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8K 신호는, 7,680×4,320:60/50/48/30/25/24p 당연히 레이져 광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HDR10+ 를 지원합니다. 동작음은 24dB, 소비전력은 440W 입니다. 정말 여기까지 왔네요. 저런 프리미엄급 프로젝터를 사서 영화를 보면 어떨지 자주 생각합니다.

덧글

  • DLP 2021/11/07 20:28 # 삭제 답글

    DLP 맞나요?
  • 로리 2021/11/08 04:15 #

    본문에 D-ILA라고 적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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