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연관 검색 결과로 테크노 어쩌구라는 한 IT 유튜버 채널을 소개해 줬습니다. 갤럭시 탬 A8 제품 소개였는데.. 여기서 이상한 말이 나왔습니다. 뭐냐면..

태블릿 화면이 VA패널로 추정된다는 글 이었습니다.
갤럭시 S7 FE의 예를 들면 저런 이야길 하는데..

나무위키의 갤럭시 탭 S7 FE 글에서도 저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제가 아는 상식선으로는 VA패널이 딱히 태블릿에 쓸 이유가 없는데 왜인지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VA패널은 특성상 액정이 수직으로 서있기 때문에 내충격성에 매우 취약하단 말이죠. 괜히 VA가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사양화 된게 아닌데 왜 VA??? 싶었습니다.

당장 나무위키에서 말하는 차이나 스타의 홈페이지 가봐도 모바일에서 태블릿 그리고 노트부 패널은 FFS(Fringe-Field Switching) 즉 IPS의 사촌인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딱히 저런데 갤럭시 탭을 위해서만 VA로 태블릿 패널을 만든가? 뭔가 이상하죠?
물론 절대라는 것은 없으니 VA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좀 이상한 말입니다. 하여간 실제 패널 모드가 궁금해지네요

태블릿 화면이 VA패널로 추정된다는 글 이었습니다.
갤럭시 S7 FE의 예를 들면 저런 이야길 하는데..

나무위키의 갤럭시 탭 S7 FE 글에서도 저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제가 아는 상식선으로는 VA패널이 딱히 태블릿에 쓸 이유가 없는데 왜인지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VA패널은 특성상 액정이 수직으로 서있기 때문에 내충격성에 매우 취약하단 말이죠. 괜히 VA가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사양화 된게 아닌데 왜 VA??? 싶었습니다.

당장 나무위키에서 말하는 차이나 스타의 홈페이지 가봐도 모바일에서 태블릿 그리고 노트부 패널은 FFS(Fringe-Field Switching) 즉 IPS의 사촌인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딱히 저런데 갤럭시 탭을 위해서만 VA로 태블릿 패널을 만든가? 뭔가 이상하죠?
물론 절대라는 것은 없으니 VA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좀 이상한 말입니다. 하여간 실제 패널 모드가 궁금해지네요
덧글
VA를 쓰면 미니LED를 굳이 안써도 낮은가격으로 상당히 좋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니 환영이네요.
이 경우 광각패시브레이어가 포함이 가능하면 무적권했으면 쓰겠구요... 삼성은 양아치같이 이걸 급나누기로 쓰다보니.. 이젠 좀 기본값으로 쓰였으면하구요
위에서 언급된 '광시야각패시브레이어'가 어떤 의도로 쓰인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야각 보상필름이라면 VA는 원래 보상필름 없이는 눈뜨고 볼 시야각이 안나옵니다. 들어는 있되 원가 문제로 필름이 충분히 정밀하게 만들어지지 않았겠죠.(여기서 돈을 안아끼면 차라리 OLED가 싸게 먹힙니다) FFS에서도 색감에 민감한 세트메이커에서는 보상필름을 적극적으로 씁니다.
RuBisCO님/
위에서 말하는 내충격성은 내구성이 아니라 화면을 터치할 때 TN,VA에서 반짝임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요새 VA 패널에서는 그다지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IPS에서 홍보 포인트로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