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 45" 240Hz OLED monitor will cost $1700, 27" will cost $1000 (플랫패널스HD)
OLED 게이밍 모니터의 시작은 LG가 아니라 삼성과 델이었습니다. 그것도 QD-OLED 패널이었죠. 이런 게이밍 시장에 당연히 성숙된 OLED기술을 가지고 있는 LG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습니다. 바로 자사의 WOLED 제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일단 플래그 쉽으로 나온 제품은 21:9의 비율을 지닌 45GR95QE 입니다.
3440 x 1440 해상도의 제품으로 DCI-P3 98.5%의 컬러 개멋을 가지고 있으며, 안티 글래어 코팅과 800R의 곡률, 240Hz의 리플레시 레이트, 밝기는 200 cd/m² 로 SDR 환경하에서 25% APL 기준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젤 놀란건 이거... 이렇게 자세하게 나올 줄은..)
가격은 1699달러 즉 1700달러로 좀 비싼것은 아쉽지만, 현재 이 수준의 리플레시 레이트를 지원하는 OLED 모니터가 없으니 말이죠.

27GR95QE 모델은 소개했지요.
2560 X 1440P 의 240Hz의 WOLED 모니터입니다. 이것도 200 cd/m² (@SDR 25% APL)로 세부 스펙은 위의 45인치와 다르지 않습니다. 당연히 같은 공정에서 만들어질테니...
27인치는 납득할 가격으로, 45인치는 좀 비싸다 생각이 드는 구성입니다만, 240Hz의 OLED 모니터가 이 것 밖에 없으니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이만한게 없지 않을까 합니다. 12월 12일부터 예약을 받고 28일에 배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4인치의 델이나 삼성의 QD-OLED 모니터가 실제적 성능차이는 없으니 그걸 사는게 싶지만 말이죠. 하여간 이제 OLED 모니타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잘 되었으면 합니다,
OLED 게이밍 모니터의 시작은 LG가 아니라 삼성과 델이었습니다. 그것도 QD-OLED 패널이었죠. 이런 게이밍 시장에 당연히 성숙된 OLED기술을 가지고 있는 LG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습니다. 바로 자사의 WOLED 제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일단 플래그 쉽으로 나온 제품은 21:9의 비율을 지닌 45GR95QE 입니다.
3440 x 1440 해상도의 제품으로 DCI-P3 98.5%의 컬러 개멋을 가지고 있으며, 안티 글래어 코팅과 800R의 곡률, 240Hz의 리플레시 레이트, 밝기는 200 cd/m² 로 SDR 환경하에서 25% APL 기준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젤 놀란건 이거... 이렇게 자세하게 나올 줄은..)
가격은 1699달러 즉 1700달러로 좀 비싼것은 아쉽지만, 현재 이 수준의 리플레시 레이트를 지원하는 OLED 모니터가 없으니 말이죠.

27GR95QE 모델은 소개했지요.
2560 X 1440P 의 240Hz의 WOLED 모니터입니다. 이것도 200 cd/m² (@SDR 25% APL)로 세부 스펙은 위의 45인치와 다르지 않습니다. 당연히 같은 공정에서 만들어질테니...
27인치는 납득할 가격으로, 45인치는 좀 비싸다 생각이 드는 구성입니다만, 240Hz의 OLED 모니터가 이 것 밖에 없으니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이만한게 없지 않을까 합니다. 12월 12일부터 예약을 받고 28일에 배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4인치의 델이나 삼성의 QD-OLED 모니터가 실제적 성능차이는 없으니 그걸 사는게 싶지만 말이죠. 하여간 이제 OLED 모니타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다나와에 240Hz 이상 모니터만 154개 있네요. 제일 빠른 건 360Hz 인데, 12가지나 있군요. 놀랍게도 360Hz 12개 가운데, 1개만 TN이고, 11개는 IPS네요. IPS로 360Hz가 되는군요.
https://prod.danawa.com/list/?cate=11230049&15main_11_02
꼭사야지 하고 훑어보다가 3440*1440 해상도 에서 정말 물음표가 열개는 떴네요.
왜 저렇게 내놓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