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elworks : TrueCut Motion (픽셀웍스)
High Frame Rate 즉 고프레임 영화는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피터잭슨도 이안 감독도 말이죠. 하이프레임 영화를 찍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높은 해상도를 지닌 고화질 디스플레이에서 뛰어난 모션 해상도 자체를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높은 해상도의 영상은 사람들에게 시네마틱한 이미지를 주지 않아서 싸구려 그림을 만든다는 단점이 있었고 이 문제는 쉬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솔루션을 픽셀웍스에서 제시했습니다.
영상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픽셀웍스는 이제 모션 그레이딩이라는 것이 필요한 시대라고 하면서 TureCut Motion 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자사의 영상처리 컨트롤을 통해서 저더와 셧터 각도를 조정하여 시네마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하이프레임 영상의 높은 모션 해상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죠.
위의 영상은 픽셀웍스의 트루컷 모션의 데모영상으로 같은 영상을 24프레임, 단순한 HFR 48 프레임, 그리고 자사의 트루컷 모션처리를 한 48 프레임 3가지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더 감소 회로가 있는 좋은 티비에서 보면 이게 좀 덜해 보이는데, 싸구려 모니터에서 보면 꽤나 차이가 나는 정말 신기한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되네 라고 놀란 영상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건 자사의 툴의 데모를 보여주는 것인데, 모션 블러와 저더를 아티스트가 자연스럽게 지정해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영상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이 픽셀웍스의 신기술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2 에서도 쓰였다고 하고, 아바타 2는 가변 프레임으로 24프레임과 48 프레임을 오가는 형태로 나온다고 합니다.(다만 물 속은 48프레임으로 전체가 나온다고) 뭐 저런 데모야 신경을 엄청 쓴 것이고, 실제 영화는 어떨지 아바타 2를 봐야지만 알 수 있겠지만, 정말 신기한 솔루션도 나오는 시대네요.
빨리 하이프레임 영화가 본격화 되었으면 합니다.
High Frame Rate 즉 고프레임 영화는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피터잭슨도 이안 감독도 말이죠. 하이프레임 영화를 찍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높은 해상도를 지닌 고화질 디스플레이에서 뛰어난 모션 해상도 자체를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높은 해상도의 영상은 사람들에게 시네마틱한 이미지를 주지 않아서 싸구려 그림을 만든다는 단점이 있었고 이 문제는 쉬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솔루션을 픽셀웍스에서 제시했습니다.
영상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픽셀웍스는 이제 모션 그레이딩이라는 것이 필요한 시대라고 하면서 TureCut Motion 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자사의 영상처리 컨트롤을 통해서 저더와 셧터 각도를 조정하여 시네마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하이프레임 영상의 높은 모션 해상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죠.
위의 영상은 픽셀웍스의 트루컷 모션의 데모영상으로 같은 영상을 24프레임, 단순한 HFR 48 프레임, 그리고 자사의 트루컷 모션처리를 한 48 프레임 3가지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더 감소 회로가 있는 좋은 티비에서 보면 이게 좀 덜해 보이는데, 싸구려 모니터에서 보면 꽤나 차이가 나는 정말 신기한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되네 라고 놀란 영상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건 자사의 툴의 데모를 보여주는 것인데, 모션 블러와 저더를 아티스트가 자연스럽게 지정해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영상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이 픽셀웍스의 신기술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2 에서도 쓰였다고 하고, 아바타 2는 가변 프레임으로 24프레임과 48 프레임을 오가는 형태로 나온다고 합니다.(다만 물 속은 48프레임으로 전체가 나온다고) 뭐 저런 데모야 신경을 엄청 쓴 것이고, 실제 영화는 어떨지 아바타 2를 봐야지만 알 수 있겠지만, 정말 신기한 솔루션도 나오는 시대네요.
빨리 하이프레임 영화가 본격화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HD오디오 소스가 LP처럼 들리게 하는 기술"
같은 느낌이네요.
자동차를 보면,
1. CVT에서 다단 변속이 느낌이 들게 하거나,
2. 심지어 전기차에서 엔진+변속기 소리+충격 일부러 만들기도
합니다.
현대, 진동으로 전기차에 내연기관 감성 구현
2022-03-18 오후 12:02:51
https://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6155&news_section=style_etc
럭셔리 전기차의 차별화된 감성을 보여주다! 제네시스, ‘2023 GV60’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2.12.16 오전 08:30 (UTC+09:00)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069064
“변속 충격까지 제공” 아이오닉 5 N, 내연기관 감성 살린다!
2022-12-13
https://autobuff.co.kr/3084/
오히려 이기술을 아티스트가 영상전체 프레임까지 신경써라고 만든 기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