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녹·청 하나로"…루멘스 'RGB 원칩' 모노리식 마이크로 LED 개발 (전자신문)
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사실 꽤 부정적이었습니다.
일단 사파이어 웨이퍼를 잘라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만들어진 LED 소자를 하나로 뭉치는 전사 공정 역시나 매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구성한 필셀구조를 회로를 만든 백플레인 위에 올리는 것도 매우 난이도가 있는 일이고 말이죠. 다른 기술에 비해... 뭐랄까 물리적 문제가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루멘스에서 기존의 R,G,B를 따로 만들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1개의 웨이퍼에서 적층식으로 LED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식을 만든다면 그야말로 현재 마이크로 LED가 가진 문제인 물리적 난이도가 1/3으로 준다는 이야기니까요. 더군다나 지금까지 문제였던 미세화도 쉬워지고 백플레인 난이도도 낮아지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왜 아무도 이런걸 안 했냐? 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떠나 실제로 이게 가능한 기술이라면 이전까지 제가 생각했던 마이크로 LED의 보급은 어렵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고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정말로 해당 기술이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내 모 가전 기기 회사 마이크로 LED를 밀려면 좀 국내 업체를 밀어줬으면 한단 말이죠.
하여간 정말로 되었으면 합니다.
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사실 꽤 부정적이었습니다.
일단 사파이어 웨이퍼를 잘라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만들어진 LED 소자를 하나로 뭉치는 전사 공정 역시나 매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구성한 필셀구조를 회로를 만든 백플레인 위에 올리는 것도 매우 난이도가 있는 일이고 말이죠. 다른 기술에 비해... 뭐랄까 물리적 문제가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루멘스에서 기존의 R,G,B를 따로 만들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1개의 웨이퍼에서 적층식으로 LED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식을 만든다면 그야말로 현재 마이크로 LED가 가진 문제인 물리적 난이도가 1/3으로 준다는 이야기니까요. 더군다나 지금까지 문제였던 미세화도 쉬워지고 백플레인 난이도도 낮아지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왜 아무도 이런걸 안 했냐? 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떠나 실제로 이게 가능한 기술이라면 이전까지 제가 생각했던 마이크로 LED의 보급은 어렵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고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정말로 해당 기술이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내 모 가전 기기 회사 마이크로 LED를 밀려면 좀 국내 업체를 밀어줬으면 한단 말이죠.
하여간 정말로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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