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먹기.맞는 말이다.
분명히 위의 저 글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요리를 하면서 생기는 부분이다.
올리브 유를 써라?
올리브 유는 분명히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는 점이나 몸에 좋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끓는 점이 낮고 쉽게 타기 때문에 고기를 굽는 요리나 여러 요리에 제한이 많다. 타버린 기름은 위에 말한 여러 물질들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채소를 많이 먹어라?
이 부분에서 많은 오해가 있는데.. 미국인이라면 모를까 한국인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섬유소를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는 소화 부분에서 여러 이유가 있는데... 변비 예방에도 당연히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먹으라는 이유는 저런 채소의 검이라는 물질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고.. 이런 채소 없이 탄수화물만 죽어라 먹으면.. 장의 물흡수로 인해서 역시나 변비문제는 생긴다..(이 얼마나 아이러니인가?)
그리고 과일류는 사실 살찌는 것이 똑같다.
사과등의 과일의 당분은 몸에서 포도당이 되고.. 다 아시다시피.. 역시나 살을 찌게 만든다..(코카 라이트등의 저칼로리 운운하는 놈들이 웃긴 이유도 칼로리를 줄인 대신 설탕을 많이 넣었기 때문이다.) 뭐, 단맛은 있지만... 몸이 소화를 못시키는 올리고당이니 하는 것이 나오는 이유는 이 때문이지만...
전이 지방 문제는 요리 전공인 사람으로 말하겠다.
안 쓰면 맛없다..-_-;우리학과에서도 꽤나 토론 대상이 되었지만... 맛없는 요리를 건강 운운하고 먹으면서 스트레스 쌓이는 것이 더 불행하다..(물론 예외는 있다.. 마가린.. 맛도 없는 놈이 전이 지방이다..-_-;)
그리고 물의 문제는...
너무 많이 먹으면 위가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먼산)
사실 위의 건강식 이론은 어디까지나 [고기]를 많이 먹고 음식이 넘쳐나는 선진국의 말일 뿐이다. 포화 지방산 조차 없어서 굶어 죽어가고 저 성장을 하고 있는 많은 기아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언젠가 이런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솔직히 내가 무서운 것은 그것이다.
나라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면 사실 건강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나저나 배고프다..-_-;